분야별 뉴스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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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유럽 무대 출신 멀티플레이어 케이타 영입
프로축구 대구FC가 유럽 무대에서 활약한 멀티플레이어 케이타 스즈키를 영입했습니다. 일본 출신으로 아시아 쿼터 선수로 활약할 케이타는 2016년 몬테네그로 리그에서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뒤 6년간 같은 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케이타는 빠른 발을 이용한 탈압박과 순간적인 드리블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측면 수...
석원 2022년 01월 28일 -

'취업 사각지대' 신협·새마을금고 "구조적 문제로 비리에 취약"
◀앵커▶대구문화방송은 어제와 그제 대구지역 신협과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기관에서 발생하는 채용 비리 의혹을 집중 보도해드렸습니다.이사장의 자녀들이 특혜를 받고 금융기관 곳곳에 취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인데요. 이런 상호금융기관은 구조적 문제로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비리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양관희 ...
양관희 2022년 01월 28일 -

새마을금고도 이사장 자녀 '채용 프리패스'?
◀앵커▶신용협동조합 이사장들이 자기 자녀들을 품앗이하듯 채용했다는 소식,어제 전해드렸습니다. 채용비리 의혹은 신협만이 아니었습니다.상호금융 기관인 새마을금고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확인됐습니다.대구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자녀들과 당시 예비 사위로 알려진 인물도 다른 새마을금고에 취업한 것으로 드러났습...
양관희 2022년 01월 28일 -

[백투더투데이] 라떼는 고운 한복은 필수였다고~ 과거 명절 설풍경!
안녕하세요, 대구·경북의 과거와 오늘을 돌아보는 ‘백투더투데이‘, 저는 여러분의 백투체커 유하경입니다.‘백투더투데이’ 오늘의 주제는! ‘과거와 현재의 설 풍경‘입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사람이 달력을 뚫어지게 찾아봅니다. 바로 ‘올해 설날은 언제인가!’ 또는 ‘나는 휴가를 언제 써야 하나’를 확인하려는 건데요. ...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2년 01월 28일 -

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무공천"
◀앵커▶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르는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후보 공천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단골 전략 공천 지역구를 무공천한 것은 대장동 사태 때문입니다. 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50억 원을 받은 의혹 때문에 곽상도 의원이 사퇴한 지역구인만큼 국민의힘 후보를 내지 않겠다는 겁니다.벌...
김철우 2022년 01월 28일 -

대구·경북도 신속검사 도입···PCR은 고위험군 우선
◀앵커▶이렇게 폭증하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경북에서도 새로운 진단 검사 체계가 도입됩니다.당장 설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부터입니다.기존에는 PCR 검사를 누구나 바로 받았는데, 이제는 신속항원 검사를 거친 뒤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설 연휴가 끝나면 신속항원 검사는 더 확대될 전망입니다.손...
손은민 2022년 01월 28일 -

만평] 연휴 지나면 천 명대?
대구 경북에서 연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로 나오고 있는데요.오미크론 변이가 비교적 증세가 약하고 중증환자로 가는 비율이 낮다는 건 다행이지만, 이동과 만남이 많은 설 연휴가 지나면 대구에서 천 명 넘는 확진자가 나오는 등 더 폭증할 수 있어서 걱정이지 뭡니까요.임현정 대구시 감염병대응팀장, "확...
도건협 2022년 01월 28일 -

대구·경북 연일 역대 최다···설 연휴 비상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경북 뉴스입니다.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866명, 경북 538명으로 또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설 연휴가 지나면 대구는 하루 확진자가 천 명을 넘을 거란 전망도 나오는데요.방역 당국은 이번 설에는 이동과 만남을 가급적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도건협 기자가 ...
도건협 2022년 01월 28일 -

만평] 책임정치, '꼼수'까지 제거해야
더불어민주당에서 자신들의 책임으로 재보선을 하게 된 3개 지역에 무공천을 선언한 데 이어 국민의힘은 고심 끝에 자신들의 책임이 있는 서울 서초갑과 대구 중남구 가운데 대구 중남구에만 공천하지 않기로 했는데요.국민의힘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장인 권영세 선대본부장 "대구 중남구 선거는 범죄 혐의 수사로 발생...
조재한 2022년 01월 28일 -

대구FC 남해 캠프, 고참급 선수들의 힘 더해
1월 초부터 펼쳐지고 있는 대구FC의 남해 캠프가 새로운 사령탑 가마 감독의 부임으로 강력하게 달라진 강도를 보인 가운데 설 연휴와 시작된 주말에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한 대구FC는 어느 시즌보다 고참급 주전 선수들이 대거 합류해 전력 변화가 예상됩니다.이미 국가대표 수비수 홍철...
석원 2022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