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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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체육회 박영기 회장, 대한민국체육상 수상
대구광역시 체육회 박영기 회장이 제59회 대한민국 체육상 진흥상을 수상했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체육상은 우리나라 체육 분야에서 가장 명예로운 상으로 평가받으며, 체육 발전에 공헌한 8개 분야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박영기 회장은 국제대회 유치와 생활체육 진흥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
석원 2021년 10월 18일 -

동대구역 광장에 '도심 속 힐링 농장' 운영
동대구역 광장에 열대작물과 식물을 보며 쉴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농장'이 생깁니다.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심리 방역이 될 수 있는 '힐링 농장'을 10월 말까지 동대구역 광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귤, 파파야, 바나나 등 농업기술센터가 직접 키운 아열대 작물로 이뤄진 '향기 정...
손은민 2021년 10월 18일 -

"군공항 소음 피해 지역 확인 사이트에서 가능"
전국 각 지역에 있는 군 공항 소음 영향도를 11월 10일까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고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국방부 등에 따르면 '삼우 ANC(에이앤씨) 홈페이지'에서 군 공항 인근 지역 거주지 주소를 입력하면 제1종에서 3종으로 분류되고, 주민들은 종과 거주 실태 등에 따라 보상금을 차등적으로 지급받을 ...
박재형 2021년 10월 18일 -

고속도로서 시속 21km 운전 사고..집행유예
대구지방법원 이정목 판사는 교통사고로 다른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66살 A 씨에게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A 씨는 2020년 12월 18일 새벽 상주-영천 고속도로에서 25톤 트럭을 몰면서 제한 최저속도인 시속 50km에 못 미치는 시속 21km의 속도로 운전해 뒤따르던 4.5톤 트럭과 충돌 사고를 ...
권윤수 2021년 10월 18일 -

최근 3년간 대구 초중등 교원들 성비위 징계 10건
최근 3년간 대구의 초·중등 교원들의 성비위 징계가 10건으로 확인됐습니다.박찬대 의원이 밝힌 초중등 교원 성비위 징계 자료에 따르면 대구는 10건의 징계가 있었는데 학생 9명, 교원 1명이 피해자였습니다.이와 관련해 정의당은 교원들의 성비위 사건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서 강력하게 조치해서 안전한 학교...
김철우 2021년 10월 18일 -

지역 주요 기관 국정감사 잇달아 열려
이번 주에도 지역 주요 기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잇달아 열립니다.오늘(18일) 오전 10시 대구지방국세청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주관으로 대구국세청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포항본부에 대한 국정 감사가, 같은 시각 대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국립대구과학관에 대한 국정 감사가 열립니다....
한태연 2021년 10월 18일 -

소방장비 세척기, 경북에는 11%만 비치
소방관 헬멧 등 소방장비에 묻은 유해물질을 씻어내는 세척기가 경북에는 기준치보다 적게 설치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국회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방서와 119안전센터별로 소방헬멧 세척기를 한 대씩 비치해야 하지만 경북은 99곳 중 11대, 보유율이 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반...
윤영균 2021년 10월 17일 -

대구 40명, 경북 28명 확진‥3명 중 1명 백신 전종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40명, 경북 28명 나왔습니다. 대구는 서구 일가족과 관련해서 3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북구 종교시설과 중구 클럽, 달서구 음식점에서 각각 2명, 달서구 PC방과 북구 노래연습장과 관련해서도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더 나왔습니다.나머지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감염원을 조사 중...
손은민 2021년 10월 17일 -

청소년의 '코로나 블루', 해결책은?
◀앵커▶코로나 유행 이후 우울감과 불안감을 느끼는 청소년들이 많습니다.특히 지난해는 여러 차례 코로나 대유행으로 등교가 자주 중단되면서 학교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돌봐 줄 여건조차 되지 못했는데요.마음이 아픈 아이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권윤수 기자▶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크...
권윤수 2021년 10월 16일 -

국립대 교수 등 53명 "시효 지나 징계 불가"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11개 국립대에서 시효가 지나 징계를 하지 못하고 자체 종결한 사례가 교수 52명, 조교 1명 등 53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서울대와 경북대가 각각 19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채용 비리, 연구윤리 위반, 미투 가해, 음주운전 등 중징계 대상에 해당하는 사유가 많...
도건협 2021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