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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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6월 이륜차 510건 단속..사고는 줄어
대구경찰청이 지난 5월말부터 한 달 동안 오토바이 등 이륜차 특별단속을 벌여 번호판 미부착 등 위법행위 510건을 적발했습니다.단속 내용을 보면, 번호판 미부착과 가림이 226건, 의무보험미가입 124건, 무면허 84건, 음주운전 등 기타가 36건이었습니다.지난달 이륜차 교통사고는 10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줄...
양관희 2021년 07월 19일 -

재개발·재건축 사업장 3곳 문제점 29건 적발
대구시가 재개발과 재건축 정비사업 3곳에 대한 합동 점검을 한 결과 문제점 29건을 적발했습니다.업체 선정 등 계약 관련 위반이 12건, 자료 보관 등 행정처리 부적절 6건, 회계 처리 부적절 6건, 각종 정보공개 부적절 5건 등입니다.대구시는 이 중 7건을 고발 조치하고 나머지는 시정명령과 행정지도를 하기로 했습니다....
윤영균 2021년 07월 19일 -

대구지역 유통 세척제·헹굼보조제 규격 '적합'
대구지역에 유통 중인 세척제와 헹굼보조제 등 위생용품이 모두 안전기준에 적합했습니다.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시중에 유통 중인 세척제와 헹굼보조제 30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메탄올과 비소, 중금속, 형광증백제 등 규격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일...
양관희 2021년 07월 19일 -

산란계 농장 질병관리등급제 시범 운영
경상북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을 개선하기 위해, 올겨울부터 산란계 농장에 질병관리 등급제를 시범 운영합니다.산란계 농장의 방역 시설과 방역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과거 발생 이력을 고려해서 가, 나, 다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뒤 예방적 살처분에서 제외될 수 있는 선택권을 줄 계획입니다.질병관리 등급...
도건협 2021년 07월 19일 -

5분만에 진짜 한돈 판별‥원산지 위반 집중 단속
◀앵커▶ 고기 소비가 늘어나는 휴가철에는 특히 값싼 외국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경우가 많은데요.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5분 만에 원산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기를 개발해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에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손은민 기자가 단속현장을 동행취재했습니다.◀손은민▶기자대구의 한 정육점....
손은민 2021년 07월 18일 -

경북경찰, 상반기 보이스피싱 45억원 피해 예방
경북경찰이 올해 상반기에 보이스피싱으로 피해를 볼 뻔한 돈 45억원을 지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경북경찰청은 고객이 큰 금액을 인출할 때 금융기관이 112에 신고하도록 하고 경찰 각 부서끼리 협업하는 방식 등을 통해 올해 상반기 보이스피싱 151건, 금액으로는 45억원을 예방했다고 밝혔습니다.전국 시도 경찰청별 성...
양관희 2021년 07월 18일 -

경북도, 해수욕장 방역과 안전 강화
경상북도는 올여름 해수욕장 이용객이 늘 것에 대비해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혼잡을 줄이기 위해 혼잡도 신호등과 사전예약제를 추진하고 포항시 지정 6개 해수욕장에는 야간 음주와 취식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또 전문 안전 관리요원과 구명보트, 수상오토바이 같은 구조장비를 배치하고 해파리 쏘임 방...
조재한 2021년 07월 18일 -

경북도, 이·미용업 공중위생 서비스평가 실시
경상북도가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합니다. 평가 대상은 도내 이용업소 천290 곳과 미용업소 8천700여 곳입니다.공중위생감시원이 방문해 소독 장비 비치 같은 준수사항과 청결 상태 등 20여 개 항목을 조사해서 최우수와 우수, 일반 관리 3개 등급으로 평가합니다.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는 2011년...
도건협 2021년 07월 18일 -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업소 6곳 적발
대구시가 경찰과 코로나19 중점관리업소에 대한 합동 점검을 한 결과 6곳을 적발했습니다.적발된 곳은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지 않은 곳, 선제적 PCR 검사를 하지 않은 곳, 9인 이상 사적 모임을 허용한 곳 등입니다.9인 이상 사적 모임을 허용한 음식점은 과태료 150만 원과 운영 중단 10일, 나머지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
윤영균 2021년 07월 18일 -

대구·경북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수도권 전체 '사적 모임 4명까지 허용' 방침에 따라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도 사적 모임이 4명까지만 허용됩니다.적용 기간은 내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주 동안입니다.하지만 대구의 경우 동거 가족과 돌봄 종사자, 임종을 지키는 경우와 직계가족 모임, 돌잔치 등은 16명까지, 상견례는 8명까지 ...
윤영균 2021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