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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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주여성 상담소 인허가 비리 의혹
◀앵커▶ 대구문화방송이 인터넷 신문 뉴스민과 공동 기획한 '대구 이주여성인권센터 비리' 시리즈입니다.오늘은 세 번째로 이주여성 상담소의 인허가 비리 의혹을 파헤쳐 봅니다.박재형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박재형 기자▶ ◀현장음▶ "이주여성과 함께~"이주여성인권센터는 지난해 6월 대구 폭력피해이주여성 상담소'...
박재형 2020년 01월 09일 -

'수상한 자금'..인건비 등 타내기 백태
◀앵커▶ 대구문화방송의 연속 보도 시리즈, 대구 이주여성인권센터 비리 의혹 속보입니다.센터가 진행한 여러 프로젝트를 들여다보니 인건비 등을 더 타내기 위해서 온갖 수법이 동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직원과 이주여성 활동가 이름의 통장에서는 수상한 자금 흐름이 발견됐습니다.박재형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
박재형 2020년 01월 08일 -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 각종 비위 의혹
◀앵커▶대구문화방송은 시민단체가 회계와 운영 부정을 저질러 왔다는 제보를 받아 인터넷 신문 뉴스민과 공동 취재했습니다.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시민단체가 했다고 보기 힘든 비리들이 확인됐습니다.오늘은 첫 번째 순서로 가짜 서류를 만들어 보조금 등을 타낸 사례를 전합니다.박재형 기자입니다. ◀박재형 기자▶ 이...
박재형 2020년 01월 07일 -

조환길 대주교 조카 등에게 의혹?
◀앵커▶ 경산성당의 주임신부가 노래방에서 여성 도우미들과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졌다고 얼마 전 보도했습니다.경산성당은 갑제묘원을 운영하면서 묘원 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프로그램 개발은 수의계약으로 이뤄졌습니다.프로그램 개발자는 성당 사무장의 남편, 그리고 천주교 대구대교구의 수장인 조환길 대주교의 ...
심병철 2019년 08월 05일 -

신부가 여성 도우미와 부적절한 술자리 벌여
◀앵커▶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한 한 성당 주임 신부가 전횡을 저질렀다는 내부 비판으로 지역 종교계가 말썽입니다.문제가 된 신부는 술자리에서 여성 도우미와 부적절한 술판까지 벌였습니다.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심병철 기자▶ 경산성당 주임신부와 신자들이 지난해 4월 중순 경산시 한 노래방에서 술자리를 합니다....
심병철 2019년 07월 10일 -

R]구미 어린이집 추가 아동 학대 드러나
◀ANC▶대구문화방송이 집중보도한구미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이 지금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취재진이중간점검을 해봤습니다. 경찰은 수사전담팀을 꾸려아동 학대 행위와 피해자들을 추가로 찾아냈고 경찰청은 피해자 눈높이에 맞게 아동 학대 수사 매뉴얼을 개선했습니다.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
박재형 2019년 06월 20일 -

R] 구미 어린이집 3곳 아동학대 '피해부모
◀ANC▶최근 구미에서 아동 학대가 드러난 어린이집이 세 군데 있습니다.이 세 어린이집 아동 학대 피해 부모들이 축소 수사 의혹 등에 대해 함께 대응하기로 했습니다.여]오늘 함께 기자 회견을 열었는데요. 검찰과 경찰의 부실·축소 수사에 분노한다며 아동 학대 교사와 수사관 등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박...
박재형 2019년 03월 27일 -

R]결국 CCTV 공개.."내 아이 학대 직접 찾아"
◀ANC▶경북 구미시 고아읍 어린이집 아동학대를재수사하는 경찰이피해 아동 부모들에게 CCTV 전체를공개하고 함께 증거를 찾고 있습니다.피해 아동 부모들은 8개월 만에아이들의 학대 정황이 담긴 CCTV를확인하고 있는데, 새로 찾은 학대 정황이100건이 넘습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어린이집 아동학대...
손은민 2019년 03월 22일 -

R] 원장들 "부모 신뢰 회복해야"...경찰청
◀VCR▶경북 구미의 어린이집 3곳에서충격적인 아동학대가 확인되자구미에 있는 모든 어린이집 원장5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아동 보육에 대한 신뢰가 땅에 떨어지고학부모들의 불안이 극에 달하자스스로 반성을 하겠다는 겁니다.원장들은 '어린이집 안심보육 실천 결의문'을채택하고 신뢰 회복에 나서기로 했습니...
박재형 2019년 03월 20일 -

R] 고무줄·깜깜이 아동학대 수사
◀ANC▶최근 잇따라 불거지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을 보면 똑같은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바로 경찰, 검찰..수사기관과 부모들이 학대인지 아닌지, 학대 정도를 판단하는 기준이 제각각이라는 겁니다. 단순히 아동학대를 바라보는 시각의'온도' 차이 때문이 아니라 수사 과정이 문제를 키우고 있습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 ...
손은민 2019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