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경북 금요일 찜통더위···최대 60mm 비

8월 29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고, 한낮에는 무더위가 나타났습니다.경북 북동 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경북 북부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금요일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10~60mm의 비가 오겠습니다.목요일까지 경북 북부 내륙과 남부 동해안에는 5~40mm, 대구와 경...

대구·경북 한낮 최고 33도···가끔 비

8월 29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무더운 가운데 곳에 따라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남부 내륙 5~40mm, 경북 북부 내륙 5mm 안팎,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는 금요일까지 10~60mm입니다.대구와 경북 9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포항과 경주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

[약손+] ‘조용하지만 치명적’ 간질환 바로 알기 ⑮‘간 건강’에 대한 궁금증

좋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술 한잔은 삶의 위로와 활력이 되기도 하지만 너무 지나치면 ‘간’이 너무 괴롭습니다. 음주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식습관, 만성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간’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는데요. 간 질환의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 이유림 교수와 알아봅니다...

폭염 완화 낮 더위 계속…동풍 영향 비

동풍의 영향으로 계절이 가을로 한발자국 나아갔습니다.대구와 경북에 한 달 넘게 이어지던 폭염경보도 폭염주의보로 완화됐고요.경북동해안과 경북내륙 일부는 폭염특보가 해제된 곳들도 있습니다.어제 대구의 낮 최고 기온도 29.9도로 8월 중 처음으로 30도를 밑돌았는데요.오늘도 대구와 안동의 낮 기온 31도, 구미 32도...

대구·경북 이어지는 무더위···목요일 비

대구와 경북 지역은 8월 28일 수요일 흐린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경북 북부 일부를 제외한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9.9도, 안동 31도, 포항 27.2도 등 27도에서 32도로 전날보다 2도가량 높거나 비슷했습니다.목요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대구와 경북 남부 내...

대구·경북 '낮 최고 33도' 무더위 계속···금요일까지 흐리고 비

8월 28일 수요일도 흐리고 무더운 가운데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대구와 경북 남부 내륙에는 목요일까지 5~60mm, 동해안에는 금요일까지 20~80mm가량 비가 내리겠습니다.북부 일부를 제외한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수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2도 등 29~33도의 분포로 습도가 높아 체감온...

경북 고령군의회 "가야 고분군 통합관리 기구 설립 최적지는 고령군"

사진 제공 경북 고령군의회경북 고령군의회가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 기구의 고령군 설립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경북 고령군의회 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경북 고령군은 세계유산에 등재된 가야 고분군 고분 수의 57%, 전체 고분군 면적의 44%를 차지하는 만큼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날씨체크] '처서 매직'은 없었지만···태풍 영향으로 조금 누그러진 폭염

지난 7월 20일에 시작된 폭염특보는 8월까지 꽉 채울 것 같은데요.대구와 경북에는 장장 40일 가까이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경보 : 대구, 경상북도(구미, 영천, 경산,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예천, 의성)▶ 폭염주의보 : 경상북도(청도, 문경, 안동, 영주, 청송, 영덕, 포항, 경주)절기 '처서'가 지나...

[백투더투데이] "엄마, 문방구 가게 100원만" 1970~80년대 대구 학교 앞 문방구

학습 용품과 장난감, 군것질거리 등을 한 자리에서 해결하려면 요즘은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 정도에 가야 하지만 1970~8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학교 앞에 몇 개나 늘어서 있는 문방구에 가면 다 해결됐습니다. 참고서나 공책, 물감과 필기구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학습 용품을 모두 살 수 있었던 것은 물론이고 인형...

[약손+] ‘조용하지만 치명적’ 간질환 바로 알기 ⑭간암의 재발 위험성 및 관리

좋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술 한잔은 삶의 위로와 활력이 되기도 하지만 너무 지나치면 ‘간’이 너무 괴롭습니다. 음주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식습관, 만성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간’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는데요. 간 질환의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 이유림 교수와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