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단편 영화 '아무 잘못 없는', 춘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앵커▶대구영화학교 1기 출신인 박찬우 감독의 단편 영화 '아무 잘못 없는'이 춘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부문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습니다. 대구·경북을 배경으로 가족 간의 갈등과 욕망, 상실의 아픔을 다룬 작품으로 관객에게 다가가는 힘이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이태우 기자입니다. ◀기자▶영화는 중학교 3학년 ...

[주말날씨] 토요일 대기 불안정 소나기···다음 주 내내 장맛비

금요일 우리 지역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죠.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까지 이어지며 푹푹 찌는 더위를 보였습니다.토요일부터는 다시 기온 주춤하며 당분간 평년 이맘때 기온이 이어지겠습니다.한편 토요일도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경북 서부 내륙과 경북 북동 내륙, 경북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5~...

대구·경북 곳곳 소나기···낮 최고 26~33도

7월 12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가끔 구름 많겠고 저녁까지 5~40mm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돌풍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겠고, 싸락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경북 예천, 안동, 의성에는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김천 33도, 고령 32도 등 26도에서 33도로 전날보...

경북문화재단, 7개 시도 연구기관과 상호 협력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은 7개 시도의 문화유산 연구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에는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을 비롯해 강원문화재연구소, 경기문화재단, 전라남도 문화재단, 충남 역사 문화연구원, 충청북도 문화재연구원, 경남연구원 역사문화센터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시도 문화유산 ...

[약손+] 불치를 넘어 완치로! '뇌종양의 진단과 치료' ⑬뇌종양에 대한 궁금증

‘뇌종양’은 우리 몸을 관장하는 뇌, 두개골 내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일컫습니다. 머릿속 침묵의 파괴자라고도 불리는 뇌종양은 불치병이라는 인식이 강한데요. 뇌종양 진단과 치료에 대해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박기수 교수와 알아봅니다.[시민]교수님, 당뇨나 복부 비만이 있으면 뇌종양 위험이 크다고 하...

대구 청문당, 청년 기획공모전 '4분의 1지점' 전시회 열어

사진 제공 대구 청문당대구 청문당은 '4분의 1지점 (Quarter-life crisis)' 전시를 7월 27일까지 엽니다.경북대학교 북문 인근에 있는 청문당이 마련한 전시는 이가희, 김량희, 김수옥, 권민주, 이민정까지 5인의 작가가 참여합니다.이들은 100세 시대의 '4분의 1지점'을 지나고 있는 각자가 마주한 성장통을 작품으로 표현...

경북 일부 '폭염주의보‘…오후 소나기 소식

장맛비가 잠시 쉬어가니 바로 더위가 기승입니다. 현재 안동, 예천, 의성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금요일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지만, 낮 기온은 대구와 경주 33도, 안동 32도, 포항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경북 동해안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이상 치솟겠고요.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경북북...

대구·경북 밤까지 소나기···금요일도 한때 소나기

7월 11일 목요일 밤까지 대구와 경북 지역에 5~60mm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소나기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겠고 싸락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경북 예천, 안동, 의성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8.2도 등 23.8도에서 31.5도를 보였습니다.금요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경북 김천시, 숏폼 영상 공모전 열어

사진 제공 김천시경북 김천시가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숏폼 영상 공모전'을 엽니다.지난 4월과 6월에 각각 문을 연 김천 사계절 썰매장과 추풍령 테마파크 중 1곳을 필수 코스로 포함해 김천으로 여행 가고 싶은 짧은 영상을 만들면 됩니다.김천시는 28개 작품을 뽑아 총상금 1천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

대구 아양아트센터, 코리아윈드필하모니 '오토 슈바르츠-위대한 여정' 개최

대구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는 코리아윈드필하모니 콘서트 ‘오토 슈바르츠-위대한 여정’을 엽니다.콘서트는 7월 19일 저녁 7시 30분 아양아트센터 아양 홀에서 열리는데 관악 전문 작곡가 오토 슈바르츠의 곡들로 준비했습니다.지구의 2067년도의 상황을 상상해 만든 소행성과 노스트라다무스 예언들을 주제로 한 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