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경북 '쌀쌀'···화요일 아침도 '영하권'

11월 13일 월요일 대구·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종일 쌀쌀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0.2도, 영천 9.7도 등 7도에서 12도에 머물렀습니다.포항과 경주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화요일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도 등 영하 5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 기온...

수능 날 아침 한파 없어···퇴실 시간에는 비

2023년 대구와 경북에 '수능 한파'는 없겠지만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수능 당일인 11월 16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3도, 포항 6도, 안동 1도 등 1도에서 1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3도, 포항 15도, 안동 10도 등 10도에서 15도를 보이겠습니다.낮부터 경북 서쪽 지역 ...

"즐길라면, 쉴라면 구미로"…'2023 구미라면 축제' 11월 17일 개막

라면을 주제로 한 '2023 구미라면 축제'가 11월 17일부터 사흘 동안 구미역 일원에서 열립니다.2023년 2회째를 맞은 '2023 구미라면 축제'는 라면을 소재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등 다양한 형태로 열립니다. 즐길라면! 라면 로드에서는 경북 및 구미 관광 등 다양한 정보와 라면 테마를 체험할 수 있으며, 쉴라면! 힐...

대구·경북 초겨울 날씨…낮 최고 6~12도

11월 13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1도, 영주 6도, 고령 12도 등 6도에서 1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이 예보됐습니다.화요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3도로 낮 최고 기온은...

속리산 둘레길, 9번째 국가 숲길 지정

사진 제공 속리산 둘레길경북 상주와 문경, 충북 보은과 괴산 등 속리산 국립공원 주변 4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태가 담긴 '속리산 둘레길'이 9번째 국가 숲길로 지정됐습니다.속리산 둘레길은 총연장 208㎞에 이르는 장거리 도보 여행길로,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해 전국에서 접근성이 좋고 지역 간 연결성이 높습니다....

[날씨체크] 2023년 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수능 날 '비'

11월 3주 차 대구·경북 '날씨 체크' 시작합니다. 이제 겨울옷 다들 챙겨 입으셨죠? 날은 맑지만, 추위가 매섭습니다.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해 종일 추위가 이어지고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옷 속을 파고드는 찬바람이 매섭습니다.우리 지역 평년 최저 기온은 4.5도, 평년 최고 기온은 14.3도였습니다. 하지만 ...

[약손+] 견딜 수 없는 통증, 어깨질환 ⑬어깨통증이 폐암? 다양한 환자 사례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유연한 관절, 바로 '어깨'입니다. 가동 범위도 넓고, 사용량도 많은 만큼 적신호가 켜지기도 쉬운데요. 한 번 아프기 시작하면 견(肩)딜 수 없는 통증의 무거움이 따르는 어깨 통증, 참는 것만으로 극복할 수 없습니다. 어깨에 찾아오는 다양한 질환과 대처법, 정형외과 전문의 ...

대구·경북 곳곳 출근길 영하권 추위…바람에 체감온도 뚝 떨어져

11월 13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은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며 대부분 지역에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3도, 청송 영하 7도, 안동 영하 5.1도, 김천 영하 4.2도를 기록했고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5도가량 더 떨어졌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포항 11도, 안동 9도 등 6도에서 12도의 분포...

평년 기온 밑도는 쌀쌀한 아침…낮 기온도 주춤

주말 동안 많이 추우셨죠?오늘 아침에도 따뜻하게 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현재 대구의 아침 기온 1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은데요안동의 기온 -3도, 청송은 -6도까지 뚝 떨어져 영하권으로 시작합니다.모레 아침까지는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고요.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오늘 우리지...

안동 배경 독립영화 국내·외 호평···잇단 수상

◀앵커▶안동을 배경으로 촬영된 독립영화가 국내, 외에서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일본 감독이 제작한 '호저의 하늘'이란 영화는 일본 독립영화제에서 최고상을 받았고, 안동 출신 청년 감독이 제작한 단편 '50cm'는 최근 프랑스 '파리 한국영화제'에서도 상영됐습니다.이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일본인 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