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스트레스받는 교직원들, 김천 치유의 숲으로 오세요"

교권 보호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 김천 치유의 숲'이 2023년 11월까지 경북교육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9월 16일 경상북도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김천의 한 오토캠핑장을 찾아 교직원을 위한 산림 치유 캠프를 운영하고, 18일에는 김천의 한 초등학교 교...

대구·경북 흐리고 오락가락 비 계속···천둥·번개 주의

대구와 경북 지역은 목요일인 9월 14일 종일 흐린 가운데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수요일부터 내린 비의 양은 상주 은척 66.5mm, 문경 마성 65mm, 팔공산 58.5mm 등입니다.비는 밤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금요일 새벽부터 다시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토요일까지 20~60mm, 경북 서부 내륙...

대구·경북 토요일까지 흐리고 오락가락 비···천둥·번개·돌풍 주의

목요일인 9월 14일 대구·경북 지역은 종일 흐린 가운데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토요일까지 10~60mm입니다. 경북 서부 내륙에는 최대 80mm 이상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목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5도 등 24~26도에 머물며 전날보다 2도가량 낮겠습니다.금요일도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약손+] '눈물 흘림' 진단과 치료 ③눈물샘과 눈물길

기쁘거나 슬플 때 흐르는 눈물, 하지만 감정이나 의지와 상관없이 눈물이 흐른다면 일상생활의 불편은 물론, 합병증까지도 걱정해야 합니다. 일상생활 속 시도 때도 없이 흐르는 눈물은 안과적 질환이라 할 수 있겠죠. '글썽' 거리는 눈물에 '말썽' 부리는 눈 질환을 고치고 더 이상 눈물짓는 일이 없도록 안과 전문의 영남...

대구·경북 금요일까지 10~60mm 비···천둥·번개, 돌풍 주의

9월 14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종일 흐리고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금요일까지 10~60mm이고 경북 북부 내륙에는 최대 70mm 이상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목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1.4도, 안동 20.2도, 포항 21.6도 등이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5도 등 24~26도에 머물겠...

대구·경북 비 내렸다 그쳤다 반복…주말까지 이어져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가을비가 내립니다. 남쪽에서 유입된 덥고 습한 공기와 북쪽의 찬 공기가 부딪혀 비 구름대가 만들어졌는데요. 비구름대가 이동하며 새벽부터 우리 지역에도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끔 비가 내리다 오후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고요. 이번 비는 하루 종일 쏟아지는 건 아니지만, 주말까...

대구콘서트하우스, '천의 얼굴, 바그너' 공연 9월 26일 개최

대구콘서트하우스는 9월 26일 챔버홀에서 19세기 유럽 음악계를 대표하는 독일 출신 작곡가 바그너의 작품을 소개하는 '천의 얼굴, 바그너' 공연을 엽니다.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전성시대를 연 바그너의 오페라 곡 가운데 '탄호이저' '로엔그린' '트리스탄과 이졸데' 등을 연주합니다.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허은정, 메조...

[날씨체크] 가을비가 내려요···대구·경북 주말까지 비 소식

9월은 9월인가 봅니다!확실히 요즘 아침, 저녁으로 정말 시원하죠? 다가오는 주말 나들이 계획 세우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아쉽지만 그 계획은 조금 미루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번 주 비 소식이 주말까지 길게 들어 있어 오히려 외출하실 때는 우산을 반드시 챙기셔야겠습니다. 발해만에서 중국 산둥반도 서쪽 내륙으로는...

[약손+] '눈물 흘림' 진단과 치료 ②눈물흘림증의 나이

기쁘거나 슬플 때 흐르는 눈물, 하지만 감정이나 의지와 상관없이 눈물이 흐른다면 일상생활의 불편은 물론, 합병증까지도 걱정해야 합니다. 일상생활 속 시도 때도 없이 흐르는 눈물은 안과적 질환이라 할 수 있겠죠. '글썽' 거리는 눈물에 '말썽' 부리는 눈 질환을 고치고 더 이상 눈물짓는 일이 없도록 안과 전문의 영남...

[백투더투데이] "우리가 BTS 선배들" 1981년 대구 대성초

1980년대 상당수 학교에서는 '국민체조'를 한 뒤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운동장에서 전교생이 모여서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교실에서 책상에 앉아 약식으로 체조를 하는 경우도 있었죠. 한 반 학생이 60명이 넘던 1981년, BTS 뷔가 다녔던 대성초등학교 교실의 모습은 어땠을까요?(영상편집 윤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