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아침과 낮 기온 차 15도 이상…내일 ‘비’

요즘 콧물 훌쩍이는 소리와 기침 소리가 자주 들립니다. 기온 변동이 큰 탓에 감기와 독감이 눈에 띄게 늘었는데요. 오늘도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최고 15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일교차가 커지며 오늘 아침에는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도 끼겠습니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

대구·경북 대체로 흐리고 비···경북 북부 일부 낙뢰와 우박

4월 16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렸습니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는 조금 흩날리는 정도였지만 경주와 상주 일부 지역에는 제법 비가 내렸고 봉화, 영양 등 경북 북부 일부 지역에는 낙뢰와 함께 우박이 내린 곳도 있습니다.17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6도 등 2도...

[약손+] 몸의 뿌리 '장' 염증성 장질환 ⑧효과적 약제에 따른 치료전략의 변화?

우리 몸의 각종 영양소를 흡수하고 공급하는 원천, 몸의 뿌리라 할 수 있는 기관, 바로 '장' 아닐까요? 온몸의 건강에 척도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장과 관련한 질환이 갈수록 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발병률이 증가하는 '염증성 장질환'에 대해 소화기내과 전문의 영남대학교 병원 김경옥 교수님과 살펴봅니다.[이동훈 MC]...

[백투더투데이] 옛날드론⑲ 1995년 대구 50사단 이전 터

50사단이라고 흔히 이야기하던 제50보병사단은 1955년 8월 당시 경상북도 달성군 성서읍 용산동에 자리 잡았다가 1994년 최종적으로 대구 북구 학정동으로 이전했습니다. 지금은 대구시 달서구인 50사단 이전 터에는 용산지구로 개발되면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대형마트 등이 들어섰죠. 1995년 50사단 이전 터의 모습은 ...

지역 문화예술인 위한 전문가 컨설팅 사업 시행

사진 제공 대구문화예술진흥원지역의 문화예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가 컨설팅 지원사업'이 시행됩니다.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역 문화 예술인의 창작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 일대일 상담과 컨설팅 등을 2023년 말까지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법률, 세무·회계, 저작권 분야뿐 아니라 ...

'칠곡 매원 마을' 문화재 등록 예고

문화재청은 칠곡 왜관에 있는 '칠곡 매원 마을'을 국가 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했습니다.'칠곡 매원 마을'은 광주 이씨 후손들이 17세기부터 지금까지 살고 있는 영남 지방의 대표적인 동족 마을로써 주변 자연지세에 순응하면서 동족인 구성원들이 분파돼 나가는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또 풍수지리상 기...

[영상+] "이름과 달라요" 옥포 연밭 백할미새

백할미새는 우리나라 하천이나 저수지, 연못, 논 습지 등의 가장자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겨울 철새입니다. 앉아 있거나 이동할 때 꽁지를 위아래로 흔드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이름과는 달리 행동은 재빠르고 경쾌합니다. 2022년 11월 5일 대구 달성군 옥포읍 연밭에서 촬영된 백할미새의 모습입니다.(영상 제공...

[약손+] 몸의 뿌리 '장' 염증성 장질환 ⑦약제별 차이점

우리 몸의 각종 영양소를 흡수하고 공급하는 원천, 몸의 뿌리라 할 수 있는 기관, 바로 '장' 아닐까요? 온몸의 건강에 척도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장과 관련한 질환이 갈수록 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발병률이 증가하는 '염증성 장질환'에 대해 소화기내과 전문의 영남대학교 병원 김경옥 교수님과 살펴봅니다.[이동훈 MC]...

[약손+] 몸의 뿌리 '장' 염증성 장질환 ⑥약물치료

우리 몸의 각종 영양소를 흡수하고 공급하는 원천, 몸의 뿌리라 할 수 있는 기관, 바로 '장' 아닐까요? 온몸의 건강에 척도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장과 관련한 질환이 갈수록 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발병률이 증가하는 '염증성 장질환'에 대해 소화기내과 전문의 영남대학교 병원 김경옥 교수님과 살펴봅니다.[윤윤선 MC]...

[백투더투데이] "보잉 727 도입!" 1982년 대구공항

대구공항은 1961년에 국내선용 공항으로 시작했습니다. 당시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간다는 것은 지금과 달리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는데요, 이후 대구공항은 1996년 오사카행 국제선이 개설되면서 국제공항이 됐습니다. 최근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통과로 2030년쯤에는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으로 좀 더 규모를 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