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경칩' 대구·경북 낮 최고 16~21도···건조특보 계속

절기상 경칩인 3월 6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맑은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6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의성 20도, 경주 21도 등 16~21도까지 오르며 전날보다 3~4도 더 높겠습니다.대구·경북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경북 북동 산지와 동해안에는 종일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

[약손+] 사라진 치아를 대신하는 임플란트 ⑩임플란트도 스케일링은 필요

어쩔 수 없이 치아를 발치하거나,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방법으로 임플란트는 보편화됐습니다. 하지만, 시간과 비용에서 고민도 깊은 치료법인데요. 과거 틀니의 자리를 대신하는 임플란트, 씹는 즐거움이라는 측면에서도 효과는 분명한 수단이라고 합니다. 임플란트에 대한 궁금증과 우리가 알아야 할 것, 치의학과 지진...

대구·경북 전 지역 '건조주의보'…일교차 커

오늘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절기 '경칩'입니다.봄의 세 번째 절기 답게 오늘도 날이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대기의 건조함도 극심합니다. 현재 대구와 경북 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대구에도 일주일 넘게 대기의 메마름이 심해지며 지난 토요일 앞산에서 산불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당분간 뚜...

[약손+] 사라진 치아를 대신하는 임플란트 ⑨최고 난이도의 환자 사례

어쩔 수 없이 치아를 발치하거나,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방법으로 임플란트는 보편화됐습니다. 하지만, 시간과 비용에서 고민도 깊은 치료법인데요. 과거 틀니의 자리를 대신하는 임플란트, 씹는 즐거움이라는 측면에서도 효과는 분명한 수단이라고 합니다. 임플란트에 대한 궁금증과 우리가 알아야 할 것, 치의학과 지진...

[백투더투데이] 옛날드론⑭ 1986년 MBC네거리

요즘에는 땅 위에서 조종기만 작동하면 조그마한 드론이 하늘 높이 올라가 원하는 대로 촬영할 수 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구MBC 촬영팀이 헬기에 타서 다소의 위험과 멀미까지 감수하면서 헬기 창밖의 영상을 찍어야 했습니다. 1975년부터 범어동 1번지에 자리를 잡았던 대구MBC 사옥이 욱수동으로 옮기면서 'MBC네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 사업 29억 원 지원

사진 제공 대구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3년도 지역 문화예술 지원 사업 심사 결과 218건을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2022년 12월 12일부터 2023년 1월 6일까지 7개 분야 25개 단위 사업에서 619건을 신청받아 심사를 진행했고, 218건을 선정해 29억 7,4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대표적인 사업인 '명작 산실 지...

[약손+] 사라진 치아를 대신하는 임플란트 ⑧당뇨와 고혈압

어쩔 수 없이 치아를 발치하거나,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방법으로 임플란트는 보편화됐습니다. 하지만, 시간과 비용에서 고민도 깊은 치료법인데요. 과거 틀니의 자리를 대신하는 임플란트, 씹는 즐거움이라는 측면에서도 효과는 분명한 수단이라고 합니다. 임플란트에 대한 궁금증과 우리가 알아야 할 것, 치의학과 지진...

대구 벚꽃 4월 5일 만개···산림청 봄꽃 예측지도 발표

사진 제공 산림청산림청에 따르면, 대구에서 벚꽃은 4월 5일 만개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대구수목원 기준으로 개나리 만개는 3월 27일, 진달래는 28일, 벚꽃은 4월 5일 활짝 필 전망입니다.소백산 진달래 만개는 오는 5월 2일, 가야산 진달래 만개는 4월 12일입니다.산림청이 발표한 만개의 기준은 개화가 50% 이뤄졌을 때...

[영상+] "낮이라도 괜찮아" 대구 도원지 수달

2022년 12월 초, 대구시 달서구 도원지에서 낚싯바늘을 삼켜 죽은 수달이 발견됐습니다. 이곳은 낚시가 금지된 곳이었습니다. 겨울이 지나면서 도원지에 어미와 새끼로 보이는 수달 3마리가 목격되기 시작했는데요, 2023년 2월 초 야행성이지만 낮에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수달 가족의 모습이 촬영됐습니다.(영상 제공 최상...

다음 주 아침에도 대구·경북 영상권···'경칩' 포근한 봄 날씨

대구와 경북의 대기가 바짝 메말라가고 있습니다.이번 주 내내 봉화와 영양을 제외한 대구와 경북 전 지역에 '건조특보'가 이어졌고요. 대형 산불을 비롯해 크고 작은 화재도 자주 발생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도 경상권의 산불 발생 가능성이 가장 크고, 위험하다고 밝혔는데요. 당분간 산림 주변에서는 소각행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