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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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캠프 마무리한 대구FC···"이제는 개막으로"
다음 주 개막을 앞둔 대구FC가 태국 치앙라이와 경남 남해로 이어진 전지훈련을 모두 마무리하고 대구로 복귀했습니다.지난 1월 태국으로 떠나 체력 훈련을 중심으로 팀의 기초적인 바탕을 만드는 1차 전지훈련을 펼친 대구FC는 2월 5일부터 시작된 남해 캠프에서는 연습경기를 중심으로 한 전술 강화 훈련을 이어왔습니다....
석원 2024년 02월 23일 -

오키나와 캠프 일본팀 상대 마지막 경기 앞둔 삼성··설마 전패 기록?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2월 23일 니혼햄파이터스와의 맞대결을 끝으로 일본팀과의 연습경기를 마무리합니다.앞서 펼쳐진 6번의 대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자존심을 구긴 삼성은 KBO리그 팀과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펼쳐지는 마지막 승부에서 일본팀 상대 이번 캠프 첫 승에 도전합...
석원 2024년 02월 22일 -

리그 7위 가스공사···'승리 가성비'는 3위권
리그 초반 부진을 벗어나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린 대구한국가스공사가 한 번의 승리에 선수단 연봉이 약 8천 8백만 원 정도가 투입돼 리그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가성비를 보였습니다.팀별 40~43경기를 소화한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가스공사는 현재 17승 26패로 4할 승률에 조금 못미치는 7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석원 2024년 02월 22일 -

삼성 5선발 경쟁···'주목받는' 이호성·이승현, '주춤한' 최채흥·황동재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서 연습경기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특히 팀 5선발 찾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외국인 투수와 원태인, 백정현이 1선발부터 4선발까지 이름을 올린 상황에서 지난 시즌부터 팀의 고민이었던 5선발 자리를 두고 이번 캠프에서는 4명의 선수가 경쟁 중인 모습입니다.주니치와의 첫 연습경기에 선...
석원 2024년 02월 21일 -

"더 성장하고, 더 발전해야" [대구FC 개막 특집 푸른 태양 #3]
시즌을 준비하는 기간은 늘 많은 변화와 새로움이 가득하기 마련입니다. 대구FC 역시 마찬가지죠. 특히, 2023년까지 주장 자리를 책임졌던 세징야의 무게를 홍철 선수가 대신하고, 부주장단도 은퇴한 이근호와 이번 시즌 부활을 다짐한 오승훈을 대신해 장성원과 고재현으로 젊어졌습니다. 변화와 함께 새로움도 있습니다. ...
석원 2024년 02월 21일 -

'기적'이 필요한 가스공사의 '봄 농구' 도전
농구 대표팀 아시안컵 예선으로 약 보름간 휴식기에 접어든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가스공사가 창단 2번째 '봄 농구' 진출을 위한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있습니다.5라운드 후반에 접어들며 팀당 40~43경기를 소화한 가운데 대구한국가스공사는 17승 26패로 6위 울산현대모비스와 6.5게임 차 7위를 기록 중입니다. 정...
석원 2024년 02월 21일 -

남해캠프 '5승 1무 3패'···10연전 '마지막 경기' 앞둔 대구FC
실전 위주의 2차 캠프를 남해에서 진행 중인 대구FC가 예정된 10번의 연습경기 중 마지막 경기만을 앞두고 있습니다.태국 치앙라이 1차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남해에서 B팀과 함께 캠프를 시작한 대구FC는 현지에서 지금까지 펼쳐진 9번의 연습경기에서 5승 1무 3패를 기록 중입니다.B팀 선수들이 나섰던 장안대와 ...
석원 2024년 02월 20일 -

'연습경기 5연패'로 시작한 삼성?···2023년에는 '6연패'
일본 오키나와에서 다른 팀보다 일찍 연습경기에 돌입한 삼성라이온즈가 5연패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스프링캠프를 소화 중입니다.승패가 큰 의미 없는 연습경기지만, 무기력한 모습과 함께 5경기 동안 60점을 내주며, 11득점에 그친 삼성은 특히 투수진의 부진이 아쉬운 대목으로 떠올랐습니다.5선발 후보군의 아쉬운 투구...
석원 2024년 02월 20일 -

"세징야가 돌아왔다" [대구FC 개막 특집 푸른 태양 #2]
대구의 거의 모든 기록과 역사를 쓰는 남자, '대팍의 왕' 세징야입니다. 흔히 남해에서 시작하는 훈련 일정은 추위를 피해 다소 늦게 합류했던 것과 달리 이번 시즌, 태국에서 시작한 전지훈련을 그 시작부터 함께했는데요. 세징야 역시 "한국의 겨울은 전기에 감전되는 듯한 느낌의 추위였다"며 브라질의 따뜻함이 태국으...
석원 2024년 02월 19일 -

[만평] 딸깍, 대구의 컬러는 바뀌지 않습니다
정식 사령탑으로 데뷔한 지난해 상위 스플릿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던 대구FC 최원권 감독이 이번 겨울 태국 치앙라이와 경남 남해로 이어지는 캠프를 통해 대구FC 축구의 업그레이드를 예고했다고 해요.대구FC 최원권 감독, "그래도 대구의 컬러는 변하지 않습니다. '딸깍 축구'라는 이미지를 바꾸려고 해도 바꿔지는 것도 ...
석원 2024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