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FC 향우회 펼쳐진 AT마드리드전···'빛났던 세징야'

사진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정상의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와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맞대결에서 팀 K리그가 3대 2로 승리한 가운데 전·현직 대구FC 소속 선수들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팬 투표와 홍명보, 최원권 감독 등 코칭스태프가 선발한 22명 중 21명이 출전했던 AT마...

반등 시작? 삼성, SSG 상대 후반기 첫 위닝시리즈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후반기 반등을 예고한 삼성라이온즈가 치열한 선두권 경쟁을 펼치는 SSG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감했습니다. 7월 27일 저녁 홈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SSG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맞대결에서 삼성은 홈런 포함 3안타 경기를 펼친 구자욱의 맹활약에 힘입어 6-5 짜릿한 ...

8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청룡기 품은 경북고

경북고등학교가 제78회 청룡기 전국 고교야구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르며 8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7월 27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진 청룡기 결승전에서 경북고는 경남 물금고등학교에 4-1로 승리하며 이 대회 8번째 우승이자, 이승엽 감독이 재학 시절이던 1993년 이후 30년 만에 우승을 맛봤습니다...

원정 연습경기 돌입 가스공사…8월 중 대구 경기 추진

시즌 개막을 앞두고 훈련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이 이번 주부터 연습경기 위주의 수도권 전지훈련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초부터 팀 훈련을 시작한 가스공사는 7월 25일 중앙대학교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하루 뒤인 26일 성균관대와 2연전을 치렀고,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연세대와 경희대, 고려...

연승 힘든 삼성라이온즈···안타 더 많이 쳤지만 사사구에 울었다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선두권 경쟁팀 SSG랜더스를 상대로 안타를 18개나 친 삼성라이온즈가 한 점 차 아쉬운 패배와 함께 연승에 실패했습니다.7월 26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SSG와의 주중 3연전 2번째 맞대결에서 삼성은 활발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승리를 노렸지만, 마운드에서 볼넷과 몸에 맞는 공을 ...

대구대총장기 고교검도 선수권, 인천고 단체전 우승

제26회 대구대학교 총장기 전국 고교검도 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인천고등학교가 정상에 올랐습니다.이틀간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첫날 개인전에 이어 대회 마지막 날인 7월 26일 펼쳐진 단체전에서 인천고등학교는 결승전 상대인 충북공고에 압도적 우위를 보이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인천고는 준결승에서 ...

팀 K리그 득표 1위 세징야, '올스타전 효과' 있을까?

2019년 7월 26일 팀 K리그 vs 유벤투스FC 친선경기K리그의 올스타전이라 할 '팀 K리그'와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맞대결이 다가오는 가운데 대구FC의 주장 세징야 선수의 '올스타전 효과'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집니다. 7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AT마드리드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팬 투...

7주 만에 승리로 한 주 시작한 삼성라이온즈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후반기 첫 주중 3연전을 시작한 삼성라이온즈가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는 SSG랜더스를 상대로 무려 7주 만에 화요일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5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SSG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선발 수아레즈의 호투와 결승타를 기록한 김동진부터 3안타 경기를 펼친 김현준, 경기 ...

대구대 전국 고교검도 대회 개인전, 과천고 이성종 우승

제26회 대구대학교총장기 전국 고교검도 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경기 과천고등학교 2학년 이성종 선수가 정상에 올랐습니다.7월 25일 영천체육관에서 펼쳐진 대회 1일 차 개인전에서 이성종 선수는 결승전에서 인천고 3학년 김미루 선수에게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경기 종료 5초를 남기고 손목 한판을 따내며 2대 1로 승...

올스타 모인 '팀 K리그'···세징야-황재원 출격 준비

K리그를 대표하는 올스타 선수들과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맞대결을 앞둔 가운데 대구FC 소속 세징야와 황재원의 활약에 대구 팬들의 관심이 쏠립니다. 각 포지션별 팬 투표를 통해 선발된 11명과 홍명보 감독과 코치를 맡은 최원권 대구FC 감독이 선발한 11명의 선수로 구성된 '팀 K리그'에서 최다 득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