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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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3경기 모두 내준 삼성···주중 시리즈 승리 까마득
'약속의 땅'을 기대하고 갔던 포항 홈 경기에서 삼성이 3경기를 모두 내주는 참혹한 결과와 만났습니다. 7월 6일 저녁 포항야구장에서 펼쳐진 두산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두산 선발 브랜든 와델 공략에 실패하며 1-5로 패배를 기록, 주중 3연전을 모두 내줬습니다. 삼성 선발 최채흥은 3이닝 3실점...
석원 2023년 07월 07일 -

'농구 전용 구장' 담긴 대구시 신청사 건립 계획 발표
대구시의 신청사 건립 계획에 대구한국가스공사의 새 전용 경기장인 5천석 규모의 실내체육관과 시민 체육활동을 위한 연면적 4,500㎡ 규모의 실내 생활체육관이 포함됐습니다.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이 주관해 7월 6일에 열린 간담회에서 대구시는 달서구 기초자치단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신청사 건립을 위한 최종 계획안을 ...
석원 2023년 07월 06일 -

주춤해진 대구FC···공격력 무뎌진 제주 상대 승리 도전
최근 5경기 2승 1무 2패로 주춤한 모습과 함께 8위에 머문 대구FC가 제주 원정 승리와 함께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대구는 7월 7일 저녁 7시 반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21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와 함께 순위 상승에 도전합니다. 어느 해보다 치열한 중위권 싸움이 펼...
석원 2023년 07월 06일 -

포항효과 사라진 삼성라이온즈…류지혁 효과는 기대
KIA타이거즈와 트레이드를 통해 포수 김태군을 보내고 멀티 내야수 류지혁을 영입하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한 삼성라이온즈가 이번 시즌 첫 '포항'시리즈를 내리 2연패로 시작합니다.5일 저녁 포항야구장에서 펼쳐진 두산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 2번째 경기에서 삼성은 3회말 김성윤과 김현준의 연속 3루타로 선취점을 뽑으며...
석원 2023년 07월 06일 -

김태군↔류지혁 트레이드···삼성, '3포수' 포기하고 멀티 내야 영입
포수 왕국이었던 삼성라이온즈가 1군 백업 포수 김태군을 보내고 KIA타이거즈의 주전 멀티 내야수 류지혁을 받는 1:1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KBO리그 역대 포수 최다 홈런 타이기록인 314개의 홈런을 쏘아 올린 주전 강민호부터 LG에서 FA 박해민의 보상 선수로 온 김재성까지 있는 삼성은 지난 2021년 NC에서 심창민과 ...
석원 2023년 07월 05일 -

'라마스'는 잊어라···대구FC 브라질 출신 MF 벨톨라 영입
중원 자원의 부족을 겪고 있는 대구FC가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벨톨라를 영입했습니다. 2000년생으로 지난 2017년 브라질 17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출신인 벨톨라는 지난 2021년 브라질 1부 그레미우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이듬해 포르투갈 리그를 통해 해외 경험까지 거친 젊은 유망주입니다. 브라질 출신 특유의 기...
석원 2023년 07월 05일 -

'포항'보다 강했던 '화요일 패배' 징크스···역전패당한 삼성라이온즈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약속의 땅' 포항의 기운보다 화요일에 약한 삼성라이온즈의 징크스가 더 크게 작용하며 삼성이 역전패당했습니다.7월 4일 저녁 포항야구장에서 펼쳐진 두산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수아레즈가 투구 수 조절엔 실패했지만, 5이닝 무실점으로 선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
석원 2023년 07월 05일 -

[만평] 41년 만에 자존심 깨질 수 있다?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KBO리그 역사에 유일하게 꼴찌로 시즌을 마친 적이 없는 명문구단 삼성의 자존심이 41년 만에 깨질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는데…삼성의 초창기 멤버로서 30년째 프로야구 해설을 하고 있는 홍승규 해설위원은 "뭐 언젠가는 꼴찌를 할 수 있는 거고 그 꼴찌를 통해서 다시...
석원 2023년 07월 04일 -

약속의 땅, '포항' 가는 삼성라이온즈···'이승엽' 두산 만난다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약속의 땅' 포항에서 분위기 반전에 도전합니다. 7월 첫 주중 경기를 펼치는 삼성라이온즈는 7월 4일부터 포항야구장에서 최근 2연승을 기록한 리그 5위 두산베어스를 상대로 3연전을 펼칩니다. 지난 2012년 개장 이후 포항야구장을 '제2구장'으로 쓰고 ...
석원 2023년 07월 04일 -

대구FC, 2024 FA 자격 예정 이근호·홍정운 등 15명
사진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2024년도 FA 자격 취득 예정 선수 298명 가운데 대구FC 소속으로 15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16명의 FA 예정 선수를 둔 전북과 서울, 수원FC에 이어 K리그1 4번째 규모로 많은 팀 내 FA 자격 선수를 보유한 대구는 팀 내 최고참인 이근호와 이용래를 포함해 주...
석원 2023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