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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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무패, 2경기 무실점 대구FC‥고재현 득점 취소 아쉬운 인천전 무승부
프로축구 대구FC가 최근 상대 전적에서 열세를 보여온 인천유나이티드와 쉽지 않은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습니다.4월 1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3' 5라운드에서 대구는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찬스와 위기를 주고받았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0대 0으...
석원 2023년 04월 01일 -

개막전 대통령 시구 라팍…삼성라이온즈 무득점 대패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6년 만에 홈에서 펼쳐진 개막전에서 크게 지며 개막전 징크스 탈출에 실패했습니다.4월 1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2023 KBO리그 개막전에서 삼성은 선발 뷰캐넌이 3회 4점을 내주며 무너졌고, 타선까지 침묵하며 결국 0대 8로 시즌 첫 ...
석원 2023년 04월 01일 -

개막전에 약한 삼성, 6년 만에 홈 개막···매진 관중 앞 승리 도전
2023 프로야구가 4월 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동시에 시작되는 가운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도 6년 만에 홈 개막전을 펼칩니다. 전국 5개 야구장에 10만 명이 넘는 관중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는 이미 일반 예매 첫날인 지난 토요일 매진을 기록하며 돌아온 '야구의 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
석원 2023년 03월 31일 -

만평] 이승엽·박진만, 같은 하위권이지만 꿈은 높게
프로야구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롭게 형성된 라이벌 구도로 꼽히는 삼성라이온즈와 이승엽 감독의 두산베어스가 야구계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3월 30일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두 감독이 만났다고 하는데···2022년 7위 팀인 삼성과 9위였던 두산이 새로운 라이벌 구도라는 질문에 대해 박진만 삼성라이...
석원 2023년 03월 31일 -

쉽지 않은 인천 원정 나서는 대구FC···2연승 도전
지난 라운드 홈에서 전북 현대에게 시즌 첫 승을 기록했던 대구FC가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원정에서 시즌 첫 2연승에 도전합니다.대구FC는 4월 1일 오후 4시 반 인천 축구 전용 구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원정 첫 승과 함께 상위권 도전에 나섭니다. 상대 인천...
석원 2023년 03월 31일 -

김천 상무, K리그에서 가장 늦은 '홈 개막전'···경남 상대
김천 상무 프로축구단이 K리그 1, 2부 전체 25개 팀 가운데 가장 늦은 홈 개막전을 경남FC와의 맞대결로 펼칩니다. 오는 일요일인 4월 2일 오후 1시 반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23’ 5라운드 경남FC와의 홈 개막전을 펼치는 김천 상무는 지난 라운드 부산에 당했던 시즌 첫 패배를 딛고 승리와 함께 분위기 반...
석원 2023년 03월 31일 -

실패로 끝난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2번째 시즌
리그 9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로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창단 2번째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국가대표 가드 이대성을 포함해 최장신 외국인 선수 은도예와 부상에서 돌아온 정효근, 아시아 쿼터 벨란겔 등을 앞세워 리그 상위권으로 평가받았던 가스공사는 앞선 시즌 기록한 6위 이상의 성적을 노렸습니다. ...
석원 2023년 03월 30일 -

2023 KBO 개막전···NC다이노스 만나는 삼성라이온즈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6년 만에 홈에서 펼쳐지는 KBO리그 개막전을 앞둔 삼성라이온즈가 주말 2연전에서 NC다이노스를 상대로 기분 좋은 시즌 출발에 도전합니다. 시범경기에서 10승 4패로 2위를 기록한 삼성은 개막 2연전에 뷰캐넌과 수아레즈, 2명의 외국인 에이스를 선발로 승리 사냥에 나설 전망입니다. 상대 팀 NC다...
석원 2023년 03월 30일 -

원정 2연전 앞둔 대구FC…초반 순위권 싸움 분수령
A매치 휴식기 직전 첫 승을 거뒀던 대구FC가 이번 주말 돌아오는 K리그를 원정 2연전으로 시작합니다.4월 1일 오후 4시 반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원정 5라운드로 K리그 일정을 다시 시작하는 대구FC는 한 주 뒤인 4월 8일 FC서울과의 서울월드컵경기장 맞대결까지 원정으로 두 경기를 먼저 치른 뒤 16일 홈에서 승격 팀 광주F...
석원 2023년 03월 29일 -

[백투더투데이] "첫 프로야구 통합 우승" 1985년 삼성라이온즈
1982년 프로야구 출범 당시에는 전기 리그와 후기 리그로 나뉘어 운영됐습니다. 한국시리즈는 전기 리그 1위 팀과 후기 리그 1위 팀이 맞붙었죠. 1982년과 1984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했던 삼성은 1995년 전기 리그와 후기 리그 둘 다 우승하면서 한국시리즈 자체가 없어졌습니다.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 통합 ...
윤영균 2023년 0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