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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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승격 노리는 김천상무···아산 원정 개막
K리그2 무대에서 다시 시작하는 김천상무가 승격을 노리는 2023시즌 첫 경기인 개막전을 아산 원정으로 시작합니다. 김천상무는 3월 1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를 상대로 한 원정에서 창단 첫 개막전 승리에 도전합니다. 김천은 창단 이후 리그 초반 부진을 보였던 팀 특징과 함께 아직 개막전에서 승리...
석원 2023년 02월 27일 -

2023 개막특집 숏츠멘터리 'WE ARE DAEGU ②브라질은 강하다
대팍의 왕, '세징야'라는 키워드를 빼고 대구FC라는 팀을 말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2023시즌을 시작한 K리그에서도 주목받아 마땅한 선수 중 한 명이 바로 리그 최고의 용병 세징야라 할 수 있을 텐데요. 세징야를 시작으로 대구FC는 모두 5명의 브라질 선수와 1명의 일본인 선수까지 포함, '5+1 쿼터'를 완벽하게 채운 유...
석원 2023년 02월 27일 -

만평] 훈련 때 흘린 땀이 실전 성패를 좌우한다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이어가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다른 팀보다 훈련량을 월등히 높이고 있는데요, 1, 2군 선수들을 모두 오키나와로 모아 훈련 강도를 높이고 있어 캠프에는 긴장감이 가득하다고 하는데요.박진만 삼성라이온즈 감독 "냉정하게 우리는 지난해 7위 팀입니다. 7위 팀이 1위 팀과 훈련량이 ...
석원 2023년 02월 27일 -

포항 원정 개막전, 다 잡은 승리 놓친 대구FC
포항 원정 경기로 K리그 개막전을 치른 대구FC가 2대 3으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습니다.2월 26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2023 K리그1 1라운드 포항 원정에서 대구는 전반 터진 고재현의 선취골과 1대 1로 팽팽하게 맞선 상황에서 나온 세징야의 페널티킥으로 앞서갔지만, 종료 5분여 남긴 시점에 내준 동...
석원 2023년 02월 26일 -

킥오프 30분 밀린 대구FC의 개막 포항 원정
K리그 개막 라운드가 펼쳐지는 가운데 대구FC의 첫 경기인 포항스틸러스와의 원정 경기가 30분 밀려 펼쳐집니다.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지는 1라운드 대구와 포항의 대결은 당초 오후 2시로 예정됐지만, 경기 시작 20여분을 앞두고 경기 시작을 30분 미룬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습니다.포항 구단에 따르면 '중계방송 시스템 ...
석원 2023년 02월 26일 -

개막 원정석 매진 대구FC···홈 개막전도 매진?
반등을 꿈꾸는 대구가 포항 원정에서 2022년 이상 극장 승부를 꿈꿉니다.2023 K리그1 개막 라운드에서 포항스틸러스와의 포항 개막전에 나서는 대구FC가 원정석 전석 매진을 기록해 인기 팀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2월 26일 오후 2시 포항을 상대로 한 원정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 라운드 원정을 펼치는 대구...
석원 2023년 02월 25일 -

선두 KGC 상대 3연승 도전하는 가스공사
사진 제공 KBL긴 연패에서 탈출한 뒤 2연승을 기록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선두 안양KGC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9연패까지 당하며 최하위 추락에 위기까지 놓였던 9위 가스공사는 10위 서울삼성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연패에서 벗어난 뒤, 6강 진출 경쟁 상대인 전주KCC에게도 승리를 거두며 최근 6강 경쟁팀 가운...
석원 2023년 02월 25일 -

K리그1 개막···포항 원정 'TK 더비' 펼치는 대구FC
하나원큐 K리그1 개막 라운드에서 대구 경북 연고 팀인 대구FC와 포항스틸러스는 2월 26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 맞대결을 시작으로 2023시즌 대장정에 돌입합니다.최원권 감독이 정식 사령탑으로 부임해 첫 경기를 치르는 대구FC는 지난 시즌 중반부터 주장 완장을 찬 세징야를 중심으로 돌아온 에드가와 새로 영입한 바...
석원 2023년 02월 24일 -

개막 앞둔 대구FC, 공격진은 '강화'···수비진은 '물음표'
이번 주말 개막을 앞두고 팀 전력 구성을 마무리한 대구FC가 공격진은 2022년보다 강화됐지만, 수비진 구성에는 아쉬움 대목이 있어 보입니다. 확장된 외국인 선수 쿼터를 모두 쓴 대구FC는 리그 정상급 선수인 세징야를 바탕으로 에드가와 바셀루스를 포함한 브라질 공격진에 K3 무대에서 활약했던 김영준까지 더해져 날카...
석원 2023년 02월 23일 -

1, 2군 교류와 청백전 이어지는 삼성 오키나와 캠프
일본 오키나와에서 캠프를 진행 중인 삼성라이온즈가 1, 2군 캠프 교류와 청백전으로 팀 경쟁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삼성라이온즈는 1군 캠프의 홈구장인 아카마 구장에서 차로 15분 정도 떨어진 이시카와 구장에 퓨처스 캠프를 꾸려 강도 높은 훈련을 펼치고 있습니다. 1군 선수 중 컨디션이 떨어졌다고 평가받은 김지찬과...
석원 2023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