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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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캠프 마친 삼성…강도 높았던 마무리 훈련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24일간 펼쳐졌던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를 마치고 11월 25일 귀국했습니다.국내 프로야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해외에서 마무리 훈련을 진행한 삼성은 ‘4일 훈련, 1일 휴식’일정으로 근력 및 체력 보강, 기본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 그 어느 때 보다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습니다.마무리...
석원 2022년 11월 26일 -

프로야구 삼성 대표 프랜차이즈 김상수, FA로 KT행
삼성라이온즈의 김상수가 FA로 팀을 떠나 KT 유니폼을 입습니다.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FA 자격을 취득한 김상수는 내야 자원 공백이 큰 KT위즈와 4년간 총액 29억 원에 계약했습니다.김상수는 지난 2009년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해 1차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 유격수로 팀의 왕조 시절을 이끌며 팀 통합 4연패를 함께 ...
석원 2022년 11월 24일 -

[심층]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 첫 경기 우루과이전 임박
◀앵커▶4년마다 한 번씩 대한민국을 '붉은 함성'으로 물들이는 카타르 월드컵 열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우리 대표팀 월드컵 첫 경기인 우루과이와의 맞대결이 드디어 11월 24일 저녁 펼쳐집니다.우리 대표팀은 그동안 월드컵 본선 무대에 빠지지 않고 진출했지만,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제외하면 원정 무대에서 16...
석원 2022년 11월 24일 -

월드컵 광화문 거리응원…대구 경북 거리응원은?
카타르월드컵 우리 대표팀 첫 경기가 펼쳐지는 11월 24일 서울 광화문 광장과 같은 공식 거리 응원전은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펼쳐지지 않습니다.10.29 참사 이후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서울도 공식 거리 응원에 대한 논란이 이어진 끝에 철저한 안전 관리와 경찰 기동대 등이 투입된 상황에서 거리 응원이 ...
석원 2022년 11월 24일 -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대구FC 전·현직 출전하나
사진 제공 대한축구협회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경기인 우루과이와의 맞대결이 11월 24일 밤 10시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전, 현직 대구FC 소속 선수들의 출전 여부도 관심사입니다.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와 함께 H조에 속한 우리 대표팀은 최근 조별 예선에서 사우디아라비...
석원 2022년 11월 24일 -

삼성라이온즈‘2022 라팍 운동회’ 자선행사
삼성라이온즈가 오는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2 라팍 운동회 자선행사 이벤트를 펼칩니다.지난해 선수단이 펼친 발야구를 포함해 해마다 다양한 사회공헌 행사를 이어온 삼성라이온즈가 올해는 팬들과 함께하는 한마음 명랑운동회를 진행합니다.이번 행사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수 10명과 팬 10명이 1팀이 되어 ...
석원 2022년 11월 22일 -

[대구FCtory2.0] ⑤영광의 시대
어려운 시기의 끝에 승격을 이룬 대구FC, 1부 리그 무대에 정착한 팀은 FA컵에서 우승이라는 성과를 만납니다. 그리고 그 우승의 여파로 주어진 AFC챔피언스리그 진출과 새 축구장, DGB대구은행파크의 개장은 이전과 다른 영광의 시대를 불러옵니다. 대구FC라는 팀이 어느덧 자부심을 겹칠 수 있게 된 순간, 팬들의 발길이 ...
석원 2022년 11월 20일 -

[대구FCtory2.0] ④부활의 시간
2부리그 강등의 아픔 속, 대구FC는 부활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그 첫 단추는 바로 팀 디렉터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준 조광래 사장의 부임이었는데요. 조광래 사장의 부임과 함께 대구는 다른 팀으로 변했습니다. 지금은 익숙해진 새 경기장, DGB대구은행파크부터 리그 최정상급 외국인 선수와 해마다 새롭게 함...
석원 2022년 11월 19일 -

[대구FCtory2.0] ③브라질 프로젝트
뜨거운 도시, 대프리카 '대구'와 축구단을 떠올리면 연결되는 나라, 아마 '브라질' 아닐까요? 세징야의 시대를 사는 지금은 물론 과거부터 대구의 핵심 선수들의 국적에 브라질은 늘 등장했습니다.오랜 팬들에게 남겨진 이름, 산드로와 에닝요부터 2부리그의 시간을 함께했던 조나탄과 주니오 같은 선수들, 그리고 부상으로...
석원 2022년 11월 18일 -

[대구FCtory2.0] ②위기의 시간
시민구단 대구FC의 사정은 결코 넉넉지 못했습니다. 초창기 팀을 이끌었던 스타들이 빠지며 전력은 약해졌고, 2009년에는 외국인 선수 영입 과정에서 감독 구속 사태까지 이어지며 팀은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회복을 꿈꾸던 대구FC는 2011년 당시 K리그 전반을 뒤흔든 승부조작 파문으로 길고 어두운 시간을 보내야 했는데...
석원 2022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