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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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대구FC 잔류 이끈 양대 축, 최원권-세징야
◀앵커▶프로축구 대구FC가 리그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1부 리그 잔류를 결정지었습니다.여러 차례 위기도 겪고 부족함과 아쉬움도 있었지만 2023년에도 K리그 1무대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된 겁니다.1부 리그 잔류를 이끈 건 선수단과 팬의 하나 된 힘이 컸습니다만, 그래도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한 2명, 세징야 선수와 최원...
석원 2022년 10월 20일 -

[스포츠+] 강등권 탈출의 주역② '대팍의 왕' 주장 세징야
2022년 대구FC는 시즌 중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떠난 감독을 대신해 팀을 이끌어야 했던 최원권 감독 대행이 그렇고, 팀의 주축 외국인 선수들도 부상과 이적으로 팀을 떠나야 했죠. 위기감 가득했던 빈자리를 선수들의 끈끈함과 최원권 대행과 코치진의 노력을 돌파했던 대구FC, 그 중심에 또 다른 한 축은 시즌 중반 새...
석원 2022년 10월 20일 -

삼성라이온즈 박진만 신임 감독 취임식 26일 열려
삼성라이온즈 제16대 사령탑 박진만 감독의 취임식이 다음 주 수요일 열립니다.이미 팀 훈련을 이끄는 박진만 감독은 10월 26일 오후 3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공식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인 감독 행보를 시작합니다.이 자리에는 원기찬 삼성라이온즈 대표이사와 홍준학 단장, 주장 오재일을 포함한 20여 명의 선수가 ...
석원 2022년 10월 20일 -

대구FC 강등권 탈출까지···최원권 감독대행
◀앵커▶강등 위기에서 극적으로 벗어나며 다소 편안한 마음으로 시즌 마지막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대구FC.위기 탈출의 주역을 찾아보는 연속보도 준비했는데요,위기의 팀을 이끌었던 최원권 감독 대행을 석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기자▶롤러코스터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았던 대구FC의 2022년. 가마...
석원 2022년 10월 19일 -

[스포츠+] 강등권 탈출의 주역① 대구FC 최원권 감독대행
2022년 대구FC는 롤러코스터 같은 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우승'이라는 목표로 브라질 출신 가마 감독이 새롭게 왔고, 리그는 물론 AFC챔피언스리그부터 FA 컵까지 3개 대회를 동시에 치르는 힘겨운 일정을 보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여름에 이른 팀은 절망만 가득했죠. 급기야 가마 감독은 시즌 중반 팀을 떠났고, 무승이 ...
석원 2022년 10월 19일 -

대구한국가스공사, 시즌 첫 승 도전
프로농구 대구한국가스공사가 홈에서 원주DB를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합니다.가스공사는 10월 19일 저녁 7시 대구체육관에서 DB와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2라운드를 펼칩니다.지난 홈 개막전에서 25득점을 기록한 이적생 이대성의 활약에도 초반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경기를 내준 가스공사는 원주DB를 상대로 ...
석원 2022년 10월 19일 -

만평] '왕조 시절'을 되찾을 겁니다
많은 야구팬이 예상한 것처럼 삼성라이온즈의 새 사령탑은 감독대행으로 기대감을 모았던 박진만 감독이었어요.'감독 대행'이라는 꼬리표를 뗀 박진만 감독에, 2023년 시즌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바라는 것을 묻자, 박 감독은 "선수들이 올해 무엇이 부족한지 잘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훈련부터 스프링 캠프까지 잘 ...
석원 2022년 10월 19일 -

삼성 16대 박진만 감독…안정 속 소통 리더십 기대
◀앵커▶'9월 한 달 동안 승률 1위' . 2023년 시즌을 위한 희망을 봤기 때문일까요?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제 16대 사령탑으로 박진만 감독을 선임했습니다.소통 능력과 안정감을 인정받으며 선수단의 지지를 이끌어낸 점이 주효했습니다.2022년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삼성이 박 감독 체제에서 돌풍의 주역으로 거듭날지 ...
석원 2022년 10월 18일 -

[심층] 이승엽 대신···삼성, '이변없는 선택' 박진만 감독 선임
◀앵커▶가을야구가 한창인 가운데 야구팬들에게는 연일 새로운 소식도 쏟아지고 있습니다.'감독' 자리가 비어 있는 팀은 사령탑이 누가 될지가 큰 관심사죠.지난주에는 삼성의 전설 이승엽이 두산의 감독이 되며 야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18일은 삼성의 새로운 사령탑이 발표됐습니다.스포츠 담당 석원 기자와 이야...
석원 2022년 10월 18일 -

삼성라이온즈 16대 사령탑 박진만 감독 선임
삼성라이온즈의 16번째 사령탑으로 시즌 후반 팀을 이끌었던 박진만 감독 대행이 선임됐습니다.삼성은 박진만 감독과 계약금 3억 원과 2억 5천만 원, 옵션 포함 3년 최대 12억 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1996년 현대유니콘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박 감독은 2005년 삼성 유니폼을 입고 2년 연속 우승을 경험한 멤...
석원 2022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