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

역대급 멤버 꾸렸던 김천상무···13명 전역
김천상무의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을 이끈 주요 멤버들이 9월 7일 전역했습니다.김천상무는 지난 2021년 3월 입대한 김천 3기 선수단 13명이 전역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전역자 명단에는 김천의 2021년 2부리그 우승은 물론,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구성윤, 김주성, 정승현, 조규성이 포함됐고 23세 이하 대표팀에 발탁됐던 ...
석원 2022년 09월 07일 -

삼성라이온즈, 키움에 대승···홈 6연전 기분 좋은 출발
삼성라이온즈가 키움히어로즈에게 승리를 거두며 홈 6연전을 출발했습니다.삼성은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시즌 7번째 승리를 기록한 뷰캐넌과 통산 300홈런을 쏘아 올린 강민호의 활약에 힘입어 11대 4로 승리했습니다.삼성 선발 뷰캐넌은 6이닝 동안 4점을 내줬지만 폭발한 타선의 힘을 바탕으로 지난 6월말부터 이...
석원 2022년 09월 07일 -

삼성라이온즈, 키움과 9월 홈 첫 경기 펼쳐
태풍 힌남노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예정됐던 삼성라이온즈의 9월 첫 홈 경기는 정상적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오랜 기간 이어졌던 9위 탈출에 성공한 삼성은 올 시즌 상대 전적 2승 10패로 절대적인 열세를 보였던 키움히어로즈를 상대로 2연전을 펼칩니다.박진만 감독 대행 체제 출범 이후 팀 안정...
석원 2022년 09월 06일 -

대구FC, 절박한 하위권 맞대결···최하위 성남과 홈경기
K리그 순위표 아래쪽에 자리한 대구FC가 최하위 성남FC를 상대합니다.대구FC는 9월 7일 저녁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30라운드에서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성남FC와 쉽지 않은 승부를 펼칩니다.홈 경기를 치르는 대구의 현재 상황은 매우 좋지 못합니다. 대구는 12경기 동안 1승도 거...
석원 2022년 09월 06일 -

전국 실업 육상대회, 예천에서 개최···육상 스타 출동
제33회 전국 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와 제76회 전국 대학대항 육상경기대회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예천스타디움에서 개최됩니다.이번 대회에는 여자 400m 현역 최고인 김지은 선수를 비롯해 핑크군단으로 불리는 안동시청 육상경기단 등 선수와 관계자 1천여 명이 참가해 92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룹니다.예천에서...
김경철 2022년 09월 05일 -

[스포츠+] 강등 위기 대구FC, 깊은 부진 원인은?
대구FC의 부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구단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는 2022년, '우승'이라는 목표를 걸고 시즌을 시작한 팀의 현실은 최하위에 가깝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런 상황을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지난 시즌 3위, 하지만 더 높은 곳을 본 대구는 신임 가마 감독까지 영입하며 야심을 숨기지 않았습...
석원 2022년 09월 05일 -

삼성, 가장 적게 이긴 키움 상대 상승세 이어갈까?
최근 상승세를 보여온 삼성라이온즈가 리그 3위 키움히어로즈를 상대로 9월 첫 홈 경기를 펼칩니다.삼성은 최근 우천 취소 등으로 들쑥날쑥하게 이어진 4번의 시리즈에서 5승 1패를 기록하며 박진만 호 출범 이후 달라진 팀 모습과 함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최근에는 선두 SSG와 쉽지 않은 상대 두산을 잡으며 자신...
석원 2022년 09월 05일 -

백정현 시즌 첫 승‥삼성라이온즈 8위로 순위 상승
삼성라이온즈가 두산베어스를 잡고 8위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습니다.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두산과의 주말 2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백정현이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선보이며 4대 1로 승리했습니다.지난해 개인 최다였던 14승을 기록하며 FA 계약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던 백정현은 이번 시즌...
석원 2022년 09월 04일 -

12경기 무승 대구FC, 11위 추락…김천에 10위 내줘
2년간 지지 않았던 상대인 포항에 시즌 원정 첫 승을 노렸던 대구FC가 경기를 내주며 12경기째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며 11위로 추락했습니다.대구는 3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2 29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 맞대결에서 4골이나 허용하는 아쉬운 경기 끝에 1대 4로 졌습니다.대구 최원권 감독대행은 경...
석원 2022년 09월 04일 -

포항 원정 내준 대구FC…세징야 왔지만 부진탈출 실패
캡틴 세징야가 돌아왔지만, 대구FC의 깊은 부진은 원정에서 더 깊게 드러났습니다.3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2’ 29라운드에서 대구는 포항의 막강한 공격력의 벽을 넘지 못하고 1대 4로 졌습니다.대구는 승리가 절실했지만, 에이스 세징야를 아끼며 신예 박용희를 선발로 기용합니다. 하지만 ...
석원 2022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