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제60회 경북 도민체전 7월 15일 포항서 개막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7월 15일 포항에서 개회식을 하고,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이번 도민체전에는 23개 시·군에서 만 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시부 29개 종목, 군부 15개 종목의 경기가 포항종합운동장과 33개 종목별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경북 도민체전은 코로나 19 사태 여파로 2년 동안은 대...

FIVB 대구 비치발리볼 프로투어 개막

국제배구연맹 FIVB가 주관하는 2022 FIVB 대구 비치발리볼 프로투어가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7월 14일부터 일요일까지 나흘간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립니다. 2015년부터 이어졌던 이 대회는 코로나 19 여파로 지난 2년간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 포인트 획득이 가능한 이번 대...

10연패 빠진 삼성, 역대 최다 연패 기록 새로 쓰나

심각한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18년 만에 구단 최다 연패 타이기록인 10연패에 빠졌습니다.7월 12일 저녁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시즌 9차전에서 삼성은 9연패 탈출의 희망을 봤지만, 한 점 차로 앞선 9회 말 등판한 오승환이 KT 배정대와 알포드에게 연속 홈런을 허용하며 3대 4로 졌습니다.삼성은...

부진 빠진 삼성라이온즈, 응원 스케치북 검사 논란

연패에 빠지며 트럭 시위까지 불러왔던 삼성라이온즈가 이번에는 팬들의 응원 스케치북 검사 의혹에 놓였습니다.일부 커뮤니티와 삼성 팬 게시판에는 지난 주말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SSG와의 경기에서 입장하는 홈팬들을 상대로 응원 스케치북을 검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트럭 시위가 있던 경기에서 불...

7월 무승 삼성라이온즈···주중·주말 홈 3연전 모두 스윕패

홈에서 주중과 주말 3연전을 모두 펼쳤던 삼성라이온즈가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9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10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2대 7로 패하며 연패 탈출에 실패했습니다.선두 SSG와의 9차전을 앞두고 선발로 나선 백...

구단 역사 쓴 무패행진 대구FC, 이젠 승리할 때

◀앵커▶대구FC가 2022시즌 K리그1 전체에서 가장 긴 기간 동안 지지 않는 팀으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구단 창단 이후 최다 연속 무패 기록을 갱신한 대구FC, 리그 12경기째 지지 않고 있는 대구FC의 새 역사의 시간을 석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기자▶4월 첫째 주 패배 이후 리그에서 지지 않는 팀으로 질주하는 ...

지지 않는 대구FC…시즌 최다 관중 앞 연속 무패 신기록

올시즌 최다 관중을 기록한 대팍에서 대구FC가 팀 연속 무패 신기록을 새로 썼습니다.9일 저녁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1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맞대결에서 대구FC는 상대 울산에 선취골을 내줬지만, 제카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1대 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세징야가 빠진 대구는 경기 초...

연패 빠진 삼성라이온즈···팬들도 뿔났다

◀앵커▶KBO리그를 대표하는 전통의 명문구단, 삼성라이온즈의 2022시즌이 심상치 않습니다.2021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의 첫 가을야구와 함께 팬들을 열광시켰지만, 가을을 장담하기 힘든 상황에 놓인 삼성. 길었던 부진에도 참고 견뎠던 팬들이 들고일어났습니다.8일 서울에 이어 9일에는 홈구장 앞에서 트럭 시위까지...

12경기 무패 도전 대구FC, '홍철 데이' 이벤트 함께 해

11경기째 지지 않고 있는 대구FC가 홈에서 리그 1위 울산 현대를 상대합니다.대구FC는 7월 9일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울산현대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1라운드 맞대결을 펼칩니다.지난 라운드 수원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올 시즌 첫 원정 승리를 노렸지만 수적 우위에도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한 대구는 ...

삼성라이온즈, LG와의 3연전 모두 내줘

삼성라이온즈가 LG트윈스와의 주중 3연전을 모두 내주며 25년 만에 대구에서 스윕패를 당했습니다.7월 7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LG트윈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믿었던 선발 뷰캐넌이 4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7실점 하며 무너져 결국 9대 11로 졌습니다.시즌 최대 위기를 만난 삼성은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