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뉴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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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BEST11 에드가, 대전 원정 '3경기 연속 득점' 도전
2경기 연속 BEST11에 선정된 에드가의 활약 속에 대전 원정을 앞둔 대구FC가 6경기 연속 무패와 9위 사수에 도전합니다.지난 34라운드 광주FC와의 원정에서 대구는 0-1로 끌려가던 후반 39분 세징야의 크로스를 에드가가 강력한 헤더로 마무리하며 팀을 패배에서 구했습니다. 앞선 33라운드 전북현대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
석원 2024년 10월 23일 -

[스포츠+] 가을의 홈런타자 김헌곤 "비로 밀린 것 아쉽냐고요? 럭키비키 될 거에요"
특이한 한국시리즈가 가을을 달구고 있습니다. 10월 21일 시작된 1차전은 23일 오전까지 끝나지 않고 있는데요. 6회 초 선취점을 올리며 승기를 잡은 삼성으로서는 '비'로 밀린 상황이 아쉬울 수도 있는 처지입니다.하지만, 팀의 선취점을 올린 가을의 홈런타자 김헌곤은 이 모든 상황이 삼성에 '럭키비키'로 작용할 것이라...
석원 2024년 10월 23일 -

[만평] 삼성라이온즈 '비 온 뒤 웃었다' 가을야구 승리 공식 증명하길
10월 22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잔여 경기와 2차전이 그라운드 사정과 비 예보로 23일로 연기됐는데요,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삼성라이온즈는 이번 가을비가 내린 다음 경기마다 승리했던 공식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는데···박진만 삼성라이온즈 감독 "우리 필승조 전체 투수를 다 ...
이상원 2024년 10월 23일 -

'농구의 계절'이 왔다···대구한국가스공사 홈 개막전
가을이 무르익으며 지난 주말 2024-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개막한 가운데 대구의 농구 팀인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이번 주말 홈 개막전을 펼칩니다.이번 시즌 '슈팅 포 글로리'(Shooting for Glary)라는 슬로건으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한국가스공사는 개막에 앞서 펼쳐졌던 KBL 컵대회에서 창단 첫 4강에 진...
석원 2024년 10월 23일 -

결국 밀려버린 한국시리즈···2024 가을야구, 삼성은 '비 온 뒤' 웃었다
◀앵커▶10월 21일 중단된 한국시리즈 1차과 2차전, 22일에 연달아 열릴 예정이었는데요, 그라운드 사정과 비 예보로 23일로 연기됐습니다.삼성라이온즈의 입장에선 1대 0으로 앞서고 있던 1차전이 이틀이나 밀린 상황이지만, 이번 가을 야구에서 비가 내린 다음 경기마다 승리했던 공식을 내일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보였습...
석원 2024년 10월 22일 -

어제는 '비' 오늘은 '그라운드 사정'에 꼬인 KS···삼성 "1차전 마무리와 2차전에 집중하겠다"
1차전이 비로 6회 초 무사 상황에서 멈췄던 한국시리즈가 서스펜디드 경기와 2차전을 앞두고는 그라운드 사정으로 다시 밀렸습니다.10월 22일 예정됐던 한국시리즈 1차전과 이어서 펼쳐지기로 한 2차전은 전날부터 이어진 비로 인해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못해 결국 10월 23일 오후 4시부터 1차전 서스펜디드 경기, 이어 2...
석원 2024년 10월 22일 -

한국시리즈 1차전 또 연기···23일 재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사상 처음 서스펜디드가 선언됐던 한국시리즈 1차전이 또 연기됐습니다.KBO는 10월 22일 오후 4시부터 광주에서 재개하려던 삼성라이온즈와 기아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1, 2차전이 그라운드 사정과 비 예보로 모두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1차전 경기는 23일 오후 4시, 삼성 6회 초 공격 무사...
양관희 2024년 10월 22일 -

[스포츠+] 박진만 "예보가 분명히 있었는데···누구한테 하소연할 수도 없고"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역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10월 21일 광주에서 열린 2024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이 비로 경기를 마무리 짓지 못하고 다음 날 2차전에 앞서 남은 1차전을 치르는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진행됩니다. 팽팽하던 투수전이 이어지던 가운데, 6회 초 김헌곤의 솔로 홈런으로 상대 선발 네일을 강판시...
윤영균 2024년 10월 22일 -

'끝나지 않은 KS 1차전' 이기고 있던 삼성라이온즈···2차전 최대 변수도 '비'
◀ 앵 커 ▶10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삼성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역사상 초유의 사태를 경험했습니다.10월 2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KBO 한국시리즈 KIA타이거즈와의 1차전은 '비'로 경기를 마무리 짓지 못하고 10월 22일 2차전에 앞서 포스트시즌 첫 서스펜디드 게임, 즉 남은 1차전을 치를 예정인데요....
석원 2024년 10월 22일 -

[현장 연결] 10년 만에 우승 도전 나선 삼성라이온즈···KS 1차전, 초유의 서스펜디드
◀ 앵 커 ▶가을야구의 절정인 한국시리즈가 펼쳐진 10월 21일 광주에는 비가 오가며 쉽지 않은 경기가 펼쳐졌는데요.2024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라이온즈와 KIA타이거즈의 맞대결은 비가 변수로 작용해 결국 마무리되지 못하며 사상 초유의 서스펜디드 게임, 즉 나머지 경기를 10월 22일 2차전에 앞선 오후 4시에 치릅니다. ...
석원 2024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