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가 최근 발생한 사내 성폭력 사건 이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 신고를 받아 2명을 추가 징계했습니다.
포스코는 추가로 접수된 신고를 바탕으로 사내 조사를 거쳐 최근 포항제철소 직원 2명을 정직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6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한 여성 직원이 성추행 등의 혐의로 남성 직원 4명을 경찰에 고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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