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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경북서도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열려

변예주 기자 입력 2025-11-18 04:42:57 조회수 0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대구와 경북에서도
열렸습니다.

광복회원들과 독립유공자 후손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기념식은 각각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과 경북독립운동기념관 왕산관에서
열렸습니다.

1905년 11월 17일은 일제가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한 을사늑약이 체결된 날로,
이날을 전후로 수많은 애국지사가
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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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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