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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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국회 개원도 전에 원내 구성 놓고 여야 갈등 심화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여야가 원내 구성 협상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핵심 상임위인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 자리를 두고 여당인 국민의힘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서로 상임위원장을 맡겠다고 힘겨루기를 하면서 난항을 보이고 있다지 뭡니까요!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 수석부대표, "대통령 거부권과 관련된 부...
이상원 2024년 05월 23일 -

[만평] 친윤 이철규, 한동훈 감싸기?
국민의힘에서 친윤석열계 핵심으로 꼽히는 이철규 의원이 연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판하는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자중해달라는 목소리를 내자 그동안 국민의힘 친윤계에서 한 전 위원장에게 보여줬던 강경기류가 완화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국민의힘 이철규 국회의원, "홍 시장님이 ...
이상원 2024년 05월 23일 -

우리공화당 "대구·경북 행정 통합 환영···4+3 광역 메가시티로 전환해야"
우리공화당은 대구·경북 행정 통합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전국을 광역 메가시티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5월 22일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구체적인 대구·경북 통합 논의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구·경북 통합을 통해 저출생과 지...
권윤수 2024년 05월 22일 -

이재명 "윤 대통령 거부권 행사, 외압의 실체가 대통령이라는 의심 키울 뿐···양심 있는 국민의힘 의원 결단 촉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채 상병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을 두고, "양심 있는 국회의원의 결단을 촉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5월 22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 위원회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억울한 청년 병사의 죽음에 대해 진실을 밝혀달라는 국민의 명령을 끝내 거부했다. 민심을 ...
권윤수 2024년 05월 22일 -

민주당 경북도당 "경북을 대구로 통합?···홍준표·이철우 규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논평을 내고, 경북을 대구로 통합하자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에 환영의 입장을 낸 이철우 경북지사를 규탄했습니다.홍 시장은 지난 5월 17일 대구 국회의원 당선인 모임에서 "대구·경북 전부를 대구광역시로 통합하고, 안동에는 대구광역시 북부청사, 포항에는 남부청사를 두는 게 어떠냐"고 말했...
이정희 2024년 05월 22일 -

대구 민주당 "취수원 이전, 대구시장-구미시장 몽니에 혈세 1조 1,000억 원은 안 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5월 22일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오른 것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대구시가 관련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첫걸음은 구미 해평 취수원으로 가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미 예비타당성 조사가 끝난 해평 취수원을 추진하고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장호 구미시장이 합의...
권윤수 2024년 05월 22일 -

[만평] 대구·경북 통합, 명칭부터 동상이몽?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가 대구·경북 통합을 공식화하고 윤석열 대통령도 통합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직접 지시하며 행정 통합에 가속도가 붙는 모습인데요, 그런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통합 명칭을 '대구직할시'로 표현한 데 대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미 정한 다른 이름이 있다는 입장인데요.이철...
이상원 2024년 05월 22일 -

여야, 22대 국회 원내 구성 놓고 벌써부터 '시끌'
◀앵커▶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여야가 본격적으로 원내 구성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 자리를 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서로 힘겨루기를 하고 있습니다.새로운 국회가 개원도 하기 전에 벌써 갈등과 난항이 예상됩니다.보도에 권윤수 기자입니다.◀기자▶제22대 국회 첫 본회의는 6월 ...
권윤수 2024년 05월 21일 -

대구·경북 행정통합 '급물살'···주민 동의 등 과제 산적
◀앵커▶홍준표 대구시장 취임 이후 사실상 논의가 중단됐던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가 며칠 새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정부도 대구·경북 통합에 힘을 실어주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다만 실제 실현되기까지는 풀어야 할 선결과제가 만만치 않습니다.엄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민선 8기 들어 중단됐던 대구·경북 행...
엄지원 2024년 05월 21일 -

'비대면 진료 법안' 21대 국회 막판 발의됐지만 폐기 가능성 높아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비대면 진료 법안이 21대 국회 막바지 발의돼 주목받고 있습니다.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은 21대 국회 종료를 앞두고 비대면 진료를 법적으로 뒷받침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습니다.개정안은 원격의료와 다른 비대면 협진 개념을 도입했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진료의 ...
조재한 2024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