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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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북 3곳에서 경선···약진 배경은?
◀앵커▶보수의 성지라 불릴 정도인 대구·경북은 특히 더불어민주당에게는 불모지 가운데 불모지죠.선거 때마다 출마 후보 찾기조차 힘들었는데 이번 총선을 앞두고는 경북에서만 3곳에서 경선하는 등 달라진 모습입니다.이런 가운데 민주당 인재위원회가 김상우 안동대 교수를 영남권 인재로 영입했습니다. 보도에 권윤수 기...
권윤수 2024년 02월 14일 -

경북 북부 국회의원 4년간 성적표는?
◀앵커▶경북 북부지역 현역 국회의원 4명 가운데 3명이 이번 선거에 또다시 출마할 예정입니다.이들은 지난 4년간 나라와 지역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일했을까요?김경철 기자가 이들의 의정 활동과 공약 완료율 등을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기자▶임이자, 김형동, 박형수, 김희국 경북 북부지역 현역 국회의원 4명 가운데, 김...
김경철 2024년 02월 14일 -

[심층] 경북에서 후보도 못 내던 민주당···이번에는 3곳에서 경선
경북 3곳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보수의 텃밭 경북에서는 국민의힘 깃발을 들고 국회에 입성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국회의원 당선은커녕 후보자를 내기도 어려웠던 더불어민주당이 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입니다. 경북 3개 지역구에서 민주당 총선 후보자를 가리기 위한 경선을 치르...
권윤수 2024년 02월 14일 -

[심층] 이준석 대구 출마 저울질···국민의힘 아성에 균열 가능할까?
개혁신당 이준석 공동대표의 지역구 선택은?설 연휴 직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출신이 중심이 된 제삼지대가 개혁신당으로 합쳤습니다.이준석, 이낙연 공동대표 체제로 총선을 치르기로 했는데요. 이준석 대표는 연휴 마지막 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했습니다. 많은 얘기가 오갔는데, 이 대표는 자신의 ...
조재한 2024년 02월 14일 -

[수요논박] "제삼지대 대연합? 낙오자의 연대?" "빅텐트는 추운 비닐하우스"
4월 총선을 두 달가량 앞두고 '제삼지대' 4개 세력이 전격 합당했습니다. 국민의힘도, 더불어민주당도 아닌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겠다는 세력들이 전격적으로 뭉친 건데요, 당 이름은 개혁신당, 간판은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입니다. 거대 양당인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의 전직 대표들이 현 공동대표를 맡게 되다 보...
윤영균 2024년 02월 14일 -

대구 참여연대 "대구 광역·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안 돼"
2023년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으로 광역, 기초의원의 의정비 인상이 가능해지면서 일부 지방의회가 의정비 조정에 나서자, 대구 참여연대는 대구시의회와 기초의회에 의정비를 올리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다수 의원은 상당한 자산가이거나 다른 직을 겸해 유급 활동을 하고 있고, 대구시와 구군 재정 상황과...
권윤수 2024년 02월 14일 -

[만평] "권력을 다지고···사법적 리스크를 회피하는 데만 몰두해"
제삼지대 세력이 통합한 개혁신당의 이준석 공동대표가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이 바라는 가장 적극적인 정치개혁은 지난 몇 년간 지속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의미 없는 경쟁의 종말'이라고 했는데…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 "알량한 사정 권력으로 자신의 권력을 다지는 것에만 몰두해 온 대통령에게 가장 ...
서성원 2024년 02월 14일 -

[심층] 기호 1번·2번 말고는 누가 뛰나?···소수 정당의 대구·경북 총선 전략
몸집 불리고 있는 개혁신당2024년 4월 10일 총선에서 기호 3번 쟁탈전이 시작됐습니다. 현재 기준으로는 164석의 더불어민주당이 1번, 113석의 국민의힘 2번, 6석을 보유한 녹색정의당이 3번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빅텐트' 개혁신당이 투표 기호에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 현역 의원은 김종민·...
권윤수 2024년 02월 13일 -

국민의힘, 2월 16~17일 대구·경북 공천 신청자 면접···가장 늦게 진행 이유는?
국민의힘 총선 후보자를 가리기 위한 공천 신청자 면접이 2월 13일 시작된 가운데 대구·경북은 가장 늦게 진행됩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부적격자를 제외한 전국 공천 신청자 820명에 대한 면접을 2월 17일까지 닷새 동안 보는데, 경북은 16일, 대구는 17일 진행합니다. 면접 일정이 늦은 만큼 공천 결과도 늦게 발표되는...
권윤수 2024년 02월 13일 -

대구환경청, 대구·경북 하수도 분야 예산 4,445억 원 지원
대구환경청이 2024년 대구·경북 하수도 사업에 2023년보다 21.4% 증가한 4,44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합니다.하수관로 정비 1,625억 원,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 884억 원, 도시 침수 대응 815억 원, 하수처리장 확충 341억 원 등입니다.특히 2024년에는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시 침수 대응 사...
박재형 2024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