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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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민주당, '개방명부식 대선거구제' 논의 환영
국회 정개특위가 세 가지 선거제 개편안을 전원위원회에 회부한 가운데, 민주당 경북도당이 '개방명부식 대선거구제와 전국·병립형 비례대표제'가 새롭게 추가된 데 대해 깊이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이 안은 한 지역구에서 4명에서 최대 7명을 뽑되, 정당별로 후보자 명부를 제출하면 유권자는 정당과 함께 정당 후보자 한...
이정희 2023년 03월 25일 -

‘3·1절 일장기’ 국민의힘 당원 확인…이철규 “바로 탈당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3·1절 세종시 한 아파트에서 일장기를 게양해 빈축을 산 목사 A씨가 당원임을 확인했고, 현재는 탈당했다고 밝혔습니다.이철규 사무총장은 3월 2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A씨는) 당원이 맞다"며 "그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하고 즉시 당무위원회를 소집해 세종시당에서 징계를 하고 출당 ...
박재형 2023년 03월 25일 -

박용진 "이재명, 개딸과 헤어질 결심해야" "민주당 총단합에 가장 큰 걸림돌"
사진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페이스북비명계로 분류되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층인 '개딸(개혁의 딸)'이 당을 분열시킨다며 이 대표를 향해 "헤어질 결심을 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박 의원은 3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팀을 망치고 축구를 망치는 훌리건처럼 정치 훌리건, 악...
박재형 2023년 03월 24일 -

천하람, 상임위서 '반말 호통' 장제원에 "시대 뒤떨어져"...여야 청년 정치인들 비판 가세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로 출마했던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상임위 호통’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장제원 의원을 겨냥해 “좀 시대에 뒤떨어져 있는 것 같다”고 직격했습니다.천 위원장은 3월 24일 BBS 라디오에서 ‘장제원 호통’ 논란과 관련해 “과연 그런 식으로 호통을 치고 특히 ...
박재형 2023년 03월 24일 -

정의당, 대구시의회 홍준표 시정 견제 시늉만
정의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통해 '어르신 무임교통 연령 상향 조례안'이 심사 보류된 지 일주일 만에 원안 가결된 것에 대해 "대구시의회가 홍준표 시정을 이번에도 견제 시늉만 하다가 말았다"고 비판했습니다.정의당은 "노인복지법에 규정된 어르신 무임교통 연령을 지방자치단체가 변경할 수 있는지 법제처가 아직 유권해...
박재형 2023년 03월 24일 -

만평] 정의당 이정미 대표 대구 방문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3월 23일 대구를 찾아 대구시의 교육청 복지 예산 축소를 거론하며 대구시정이 퇴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는데요, 또 행복 페이 예산 80% 삭감, 공공기관 통폐합 등도 윤석열 정권과 보조를 맞춘 행보라며 노동자, 지역 상권이 설 자리를 잃는 정책이라고 꼬집었는데요.이정미 정의당 대표, "대구시가 무...
이상원 2023년 03월 24일 -

국민의힘 의원 51명, 불체포 특권 포기 서명…TK 9명 동참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 페이스북 캡쳐국민의힘 의원 51명이 3월 23일 '불체포 특권' 포기를 선언한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9명이 동참했습니다.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이날 헌법 제44조에 명시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대국민 서약' 기자회견을 열고 "불체포 특권을 의원의 비리 방어 수단으로 악용하는 것을 시대...
박재형 2023년 03월 23일 -

'혁신 재창당' 정의당, 홍준표 시정 강도높게 비판
◀앵커▶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잇따라 참패하면서 제3당의 입지까지 흔들리고 있는 정의당이 '혁신 재창당'을 기치로 내걸고 전국을 순회하고 있습니다. '존재감과 정체성을 잃었다'는 비판과 위기감 속에 이정미 대표는 보수의 성지 대구를 찾아 홍준표 시장 체제의 시정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이 대표는 대구시정...
박재형 2023년 03월 23일 -

[뉴스+] 이정미 정의당 대표 '대구의 질문에 답하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대구를 찾았습니다. 정의당 '재창당 전국대장정'의 일환으로 대구를 방문한 건데요. "시정의 퇴행을 막고 시민들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로 대구시민과 함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역의 현안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비판을 이어간 이정미 대표에게 대구의 현안과 정의당에 ...
석원 2023년 03월 23일 -

더 많은 참여 이끈다더니..대구시, 정책토론 청구인 수 늘려
대구시가 정책토론회 개최를 요구할 수 있는 청구인 수를 300명에서 1,500명으로 대폭 올리는 것을 추진해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 같은 내용의 '대구광역시 정책토론 청구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3월 20일 입법 예고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의 정책토론 청구인 수가 전국 최저 수준인 300명으로 서울시와 경기...
권윤수 2023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