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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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 열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경북시당은 9월 29일 국회 본청 당 대표 회의실에서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2023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핵심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강민구 대구시당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 등 당 지도부에게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특별법 제정과 국비 지원, 취수원 해평취수장 이전, 도심 군부대 이전...
박재형 2022년 09월 30일 -

'군위, 대구 편입' 중재 불발···"11월에는 결론"
◀앵커▶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의 국회 처리를 두고,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중재를 시도했지만, 불발에 그치고 말았습니다.여전히 국민의힘 경북 지역 일부 국회의원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주호영 원내대표는 합의하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안 되면 11월에는 당이 법안을 통과시키는 결론을 내릴 수...
서성원 2022년 09월 30일 -

대구시의회, 유보된 안건 무더기 통과
◀앵커▶대구시의회가 심사를 유보했던 안건을 막판 재심사를 통해 대부분 통과시켰습니다.시의회 내부에서는 찬성파, 반대파 하는 식으로 편이 갈려 고민도 있었지만, 대세를 거스르진 못했습니다.대구시의회가 시정을 견제하는 시늉만 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김철우 기잡니다. ◀기자▶대구시의회는 9월 30일 제295...
김철우 2022년 09월 30일 -

[심층] 원내대표까지 나섰지만···'군위, 대구 편입' 또 불발
◀앵커▶군위군을 대구시에 편입하는 법률안의 국회 처리, 이제는 피로감이 들 정도로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연초에 통과시키겠다더니 대선 뒤에, 대선이 끝나니 지방선거 뒤에, 지방선거가 끝나니 9월에는 반드시 통과시킨다더니 9월도 지나가 버렸습니다.지역 출신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나서 중재에 나섰지만 그...
서성원 2022년 09월 30일 -

[심층] '거수기' 벗어나나 했더니···결국 안건 무더기 통과
◀앵커▶거수기로 전락했다는 비난을 받던 대구시의회가 정기회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보였었는데, 결과적으로 비난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홍준표 시장의 역점 사업 관련 안건을 무더기 심사 유보하더니, 회기 막판 대부분 통과시켰습니다.관련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김철우 기자 나와 있는데요. 내부에서...
김철우 2022년 09월 30일 -

만평] 유승민 "깨끗하게 사과하고 지나갈 문제"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유승민 전 의원이 9월 29일 경북대에서 '무능한 정치를 바꾸려면'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강의를 해 정치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선 거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최근 대통령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국민들을 개·돼지로 취급하는 그런 코미디 같은 ...
박재형 2022년 09월 30일 -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 대구 민심 잡기 나서
◀앵커▶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차기 당권주자 간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당 지지세가 강한 대구지역에는 당권주자들의 방문이 부쩍 잇따르고 있습니다.9월에만 안철수, 조경태, 윤상현의원, 유승민 전 의원, 김기현 전 원내대표 등 5명이 대구를 찾았는데요.그만큼 대구의 당심과 민심이 국민의힘 당권 경...
박재형 2022년 09월 29일 -

대구시의회 84건 중 4건 보류···정례회 폐회
대구시의회는 9월 30일 본회의를 열고 84건 가운데 4건을 보류하고 80건을 가결합니다.대구시의회는 특별고문 설치와 관련된 조례안은 상정하지 않은 가운데 메디시티와 중소기업 육성기금 폐지 조례안을 제외한 기금과 특별회계 관련 조례안 10건 가운데 8건을 원안 가결합니다.또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의 2021회계연도 ...
김철우 2022년 09월 29일 -

경북도의회, 행정사무 감사 도민 제보 창구 운영
경상북도의회는 10월 한 달 동안 경상북도와 도 교육청 행정 등에 관련된 제보를 도민제보창구를 통해 접수받습니다.접수한 제보는 11월에 열리는 경상북도청과 도 교육청 행정사무 감사에 반영할 계획입니다.도의회는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경상북도청과 도 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김철우 2022년 09월 29일 -

[뉴스+] 유승민 "대통령실, 국민들을 너무 개·돼지로 취급"
국민의힘의 차기 당권주자 경쟁이 본격화하면서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지역에 당권 주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당권주자 선두권을 달리는 유승민 전 의원도 9월 29일 경북대를 방문했는데요, 대선 후보 경쟁에서 탈락한 이후 "국민 마음 얻기 위해서는 영남에 고립되면 안 된다"며...
윤영균 2022년 0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