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곡표
송정지구 내 초등증축반대, 신축허가 해주세요
송정지구는 현재 입주한지 1년 남짓 지났는데 고헌초 신설이 된지 1년만에 다시 증축을 한다니요
아이들 처음에도 공사가 완공되지 못한 학교에 인도가 없어서 합판밟고 현장에 계시는 분들 담배피시며 쉬시는 곳 지나다니며
몇개월을 다녔습니다. 공사차량때문에 위험한 적도 많았구요
미취학 아동이 많아 과밀이 될것임에는 확실한데도 1년 내내 민원을 넣어도 절대 과밀이 되지 않을꺼라 못박으시더니 이제서야 초등 신설이 아닌 증축이라니요!!
공사기간이 방학 1달안에 끝나는것도 아니고 8개월이라는 시간을 아이들은 또 공사판으로 걸어다녀야합니다.
아이들은 코로나로인한 비말마스크를 써야하나요? 아님 공사분진으로 인한 방진 마스크를 써야하나요?
이 더운여름에도 마스크 쓰고 규칙 잘지키고 온 얼굴이 땀띠가 나도 잘 참고 수업해주고있는 아이들에게 미안해죽겠는데!!
공사라니요!!!! 신설한지 1년밖에 안된 학교를 또 공사라니요!! 유치원생도 있는학교에서 교육중 공사라는게 말이되나요?
증설후 과밀의 경우 신설의 정책은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소극적 행정의 표상이라 생각합니다.
송정지구내 고헌중도 송정지구때문에 신설된 중학교임에도 불구하고 화봉까지 수용함으로써 이 또한 과밀이 될 것 임이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2중의 혈세를 낭비하는 일 없이 초중등 통합학교를 신설해주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교육감님은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안전하게 공사하겠다는 담당자의 말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공사판에 안전이요? 아이들 안전모쓰고 수업해야하나요?
공사기간동안 급식도 안되 도시락을 먹을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고헌초아이들 입학 후 공사판으로 걸어다니면서 도시락 먹었어요!! 얼마나 더 하셔야 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