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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만 듣는 청취자에요.
안녕하세요? 대희님
주중에는 직장생활로 못듣지만
일요일에는 꼬옥 챙겨서 듣는 한시간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제가 곧 5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요, 중,고등학교때 부터 대희 DJ님의 방송을 들으면서 성장 한것같은데,
완전 방부제 목소리세요. 오랜세월 함께한 친구같이 느껴져서 너무 좋습니다.
혼자 지내게 된지 벌써 5,6년이 되어가던 때에 지인분이 비슷한 상황의 이성분을 몇개월전에 소개해주어서
겁이 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는데, 서로 연락을 하면 지내며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초반에 한국으로 시집와서 거의 한국사람과 같은 언어구사와 생각을 하고 있고, 배려하는 마음씨가 착한 친구입니다.
좋은 인연 계속 이어갔으면 하네요
오랜 만에 팝송신청합니다.
boston - peace of mind
elton john - sacrifice
smokie - living next door to alice
troye sivan - youth
dua lipa - new rules
anne marie - al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