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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디가 우리 현명한 주부들을 치유합니다
요즘에는 겨울속에서 봄을 느끼며 감미로운 방송에 새봄이 더 가까워 진듯 합니다.
대구 엠비씨도 새로 단장하여 봄느낌입니다.
살아오면서 구비구비 힘든일들도 많았습니다. 2014년에 세월호 사건과 함께 일어난 남편의 명퇴로
인생의 최고의 고비를 맛보았습니다.
2014년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해 입니다 그렇게 그렇게 지나 지금은 SF영화에서나 오던 2020년이
우리와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명퇴전까지는 대기업에서 보수도 남부럽지 않게 받고 또 주말이면 쉬고 휴가도 항상 넉넉하여 여행도
자주 다니고 했는데 이제는 봄날은 갔나 싶었지만~~
우리 지혜로운 주부들이 그냥 그렇게 허송세월을 보낼수야 없었죠
살아보니 돈이 다가 아니고 쉬는 날이 많아서 더좋은건 아니었습니다
아푸지 않으면 행복이엇고 쉬는날이 적으면 하루를 쉬어도 이틀 삼일을 쉬는것처럼 시간을쪼개서
새벽에 갓바위를 갔다가 또 오후에는 유쾌한 친구들을 만나서 수다방도 즐기고 저녁엔 가족들이랑
맛나거 해서 먹고 요래조래 쪼개서 시간을 활용하니 대기업처럼 돈을 많이 못벌어도 또 대기업처럼
쉬는 날이 많치 않아도 행복하게 살수 있는 지헤가 나오더라구요~~
이래서 사람들은 환경에 따라 적응하게 되나 봅니다. 우리대한민국 주부들은 현명하고 지혜로우니까요
그리구 또 골디에서 좋은음악으로 우리에게 여유와 평온함을 주셔서 아픈마음을 많이 치유 해줘서
더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신청곡 : 위스트라이프의 마이러브,존포맨의 마운틴,스모키의 루킹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