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새해특 집>자랑스러운엄마와아내되기
2013년 올해만 학교를 다니면 당당한 사회복지사로 거듭난답니다.
낮에는 직장을 다니고 저녁이면, 학교로 다닌 만학도이기도 하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 가지고 시작을 했는데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딱 맞아요. 1년이 후다닥~ 과제물이랑 시험이 좀 힘들었지만, 동안 보람도 많이 느꼈고, 참 재미있는 대학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남은 1년동안 열심히 공부도 하고, 사회복지 실습도 마무리 해서 연말에는 멋진 사회복지사가 되어서 우리 아이들한테, 남편한테 멋진 엄마, 자랑스러운 아내가 되는 것입니다.
저녁으로 학교 다니느라 아이들 많이 챙기지 못했는데 착한 남편 덕분에 학교도 잘 다니고 자기개발을 기회를 얻을 수 있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여보! 고맙고 사랑합니다~
끝으로 사랑하는 우리 아들, 딸 ,남편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선곡: 인순이- 거위의 꿈, 이문세-나는 행복한 사람, 붉은 노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열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