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쌍둥이 엄마 윤정이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사는 35살 쌍둥이 아빠입니다
쌍둥이가 태어난지 21일째 됏네용 그리고 내일 이제 오늘인가요 지금이 새벽이니까
오늘 11월16일은 사랑스런 둥스맘 윤정이의 생일입니다
어렵게 임신해서 쌍둥이를 출산한 나의 아내 전윤정
너무나 사랑하고 고생많았다고 전해주고 싶고요
이제부터 둥스와의 전쟁이 시작되어서 지금 둥스 옆에서 쪽잠을 자는 너의 모습이
안스럽구나 내가 있는 힘껏 도와줄게 넘 걱정말구
둘째 딸 재령이 분유 먹이고 젖병 소독하고 잠깐 짬이 나서 이렇게 사연을 씁니다
아내의 생일 맞아 노래신청하오니 꼭 좀 틀어 주세요
아마도 쌍둥이와 전쟁을 치르다가 라디오에 사연이 소개되면 너무 좋아하겠죠
부탁드립니다
노래는 김동규의 10월의 어느멋진날에 입니다
저희 쌍둥이 아들 제승이 딸 재령이가 10월26일에 태어놨거든요 그래서 전 이노래가
너무나 좋아요 정말 10월 26일은 저희 부부에게는 너무 멋진날이라서요
저희 둥스 사진올립니다 너무 이쁘죠 자랑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