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꼬마부부 제남편의 25번째생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살배기 아들이 있는 25살 젊은 엄마입니다.
아직결혼식도 못올린 새내기 부부랍니다.. ^^
얼마전 아들의 생일이었어요. 아들의 생일과 남편의 생일이 비슷하다보니
항상 남편의 생일은 그냥 넘어가 버리게 되네요..
그래서 너무 미안한 마음에 이렇게라도 표현을 하고싶어서
사연을 올려봅니다..
여보 요즘 많이 힘들지 ? 내가 도와주질못할망정 매일 화만내서 너무 미안해
여보가 나랑 아들 지켜주려 열심히 살고있는것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어.
내가 표현은 잘 못해도 많이 사랑하고 믿고있는거 알지?
앞으로도 마음 변치말고 우리 서로 평생 설레는 마음으로 연애하듯이 살자 ^^
우리꼬마가족 화이팅!!
지영언니! 저희남편생일 꼭 사연읽어주시고 선물도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