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언니 축하해주세요~~~♡
언니,
겹경사가 있어서 축하받고 싶어서 이렇게 소식을 전합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짝꿍으로 만나서
10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한 친구사이인 지혜와
한사람이라도 먼저 생기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동시에 아기를 가졌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같이 좋은일이 생겨서 너무 기뻐요.
출산예정일이 열흘정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초보산모라서 모르는것 많은데 같이 공부해서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공감대도 많아지고
같이 아이를 가지니 마음도 의지되고 너무 좋아요.
저와 친구가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언니가 축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