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최강동안 원장선생님의 생신 축하
길가에 나뭇잎들이 하나둘 울긋불긋 고운 옷으로 갈아입으려 하네요. 출근길 자전거를 타고 조금은 쌀쌀해진 아침 공기를 가르며 늘 새로운 시작을 합니다.그리고 불현듯 떠오른 생각 하나! 특별한 이벤트가 없을까 말이죠. 이번주 일요일은 제가 다니고 있는 곳 한솔유치원의 캡틴 박찬화 원장선생님의 생신이거든요. 강산이 한번쯤 변할법한 세월동안 늘 한결같이 교사들을 보듬어 주시고,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원장선생님의 모습에 많은 것을 보고 배운답니다.마흔여덟번째 생신을 많이 많이 축하해 주세요.나이에 비해 최강 동안이신 원장 선생님 언제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