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울아들의 양심선언.. 잘햇어 아들..
지영언니 안녕하세요..
울아들을 칭찬아닌 칭찬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요..
대전의 모 초등학교 3학년인 울아들이요..
어제 중간고사 결과가 나왔어요..
시험이 쉽게 출제 되어서 올백도 예상하고 잇엇는데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실수를 해 딱 턱걸이 였어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점수기입을 잘못하셔서 탁 턱걸이로 학업우수상에 올랐었데요.
그런데 선생님께 점수기입사실을 알려 드리고 학업수우상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그 짧은시간에 고민을 많이 햇어 엄마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양심을 지켜 선생님께 말씀드려 학업우수상은 받지 못하지만 그래도 잘햇어 울아들..
엄마는 상탄것도다 더 행복해..
철희야 비록 상은 못타지만 철희 고생한거 엄마가 알아.. 약속한 선물은 다음 시험을 기대해 보자..
사랑한다 울아들..
울 철희가 젤루 좋아하는 곡 신청곡으로 남길게요..
이노래 들으면서 힘내자.. - 해운대 바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