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영누나.
벌써 2년이라는 군 생활이 끝나고 새로운 시작을 해야하는 시점에 다가왔습니다.
23, 책임져야 하는 것들이 하나 둘씩 생겨나는 시점이라고 느껴집니다.
이제 곧 다가오는 가을학기를 위해 복학신청, 수강신청, 타지생활, 대인관계, 학비, 용돈 등 책임져야 할 것들이
눈에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대학생 새내기 시절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모든 것들은 알아서 해결이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에 부모님께 걱정 끼쳐드리고, 부담드렸던 것에 대해서 죄송함을 느낍니다. 이제는 그러한 것들을 스스로 책임지기 위해서 필승의 각오로 학업과 아르바이트 등 많은 경험을 해보려고 합니다.
지영누나께서 저와 대한민국의 20대 청춘들을 위해서 힘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신청곡, SES의 달리기 신청합니다.
가사처럼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턱까지 찼나요 할수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것을 쏟아지는 햇살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 할수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순없으니 단한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다시 한 번 퐈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