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일상의 작은 기쁨
지영언니!!
요 일주일 맘이 심란해서 편안한 생활을 하지 못했어요.
아빠의 49제가지나고 또 현충일이 다가오니
어느덧 아빠의 그림자가 맘속에 드리워집니다.
오늘 밤부터는 엄마와 운동을 함께 하기로 했어요.
전에는 운동이든 쇼핑이든 늘 혼자 하거나
친한 친구들과 함께 했는데
이젠 엄마를 외롭게 두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신청곡을 4부에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홍은희- Walk with you
스윗소로우-좋겠다
이승철-인연
이효리-Remember me
이소은-닮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