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빠의 예순 두번째 생신입니다.


많이 늙으신 아빠의 모습을 보면...마음이 아파옵니다.

저는 며칠 후면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아빠 , 엄마...생각이 요즘 부쩍 더 나는 요즘입니다.

아빠의 생신을 잘 마치고...저두 순산햇으면 좋겠어요...


첫째때는 친정부모님 옆에서 아이를 낳을 수 없었는데..둘째는 같은 대전에 살고 있어서....옆에 계실 수 있을것 같긴하네요...
첫째낳고 어찌나 엄마, 아빠 생각이 나던지..엉엉 울엇던 기억이 나네요...


아참...저희 아빠 생신..많이 많이 꼭 축하해주세요..
근데..아빠가 일하시다가 머리를 좀 부딪쳐서 아파하시네요...

얼렁 잘 치료 받으셔서....나으시고...건강하시라고 꼭 좀 전해주세요...
근데...마니 사랑한다고도 전해주세요...


제가 여유가 없어 물질적으로도 많이 못해줘서...
마음이 아프네요...

한약 이라도 한재 해드리고 싶은데...맘뿐이네요...

언니 아빠에게 작은 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상품 하나 보내주시면 좋겠네요..

그럼 저두 더 힘내서...순산할 수 있을것 같아요...^^

기운 주세요...축하해주세요..꼭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잘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