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이모가 되었답니다~ 축하해주세요
첫 아이의 유산을 가슴에 묻고 임신 소식을 알린게 엊그제 같은데
제 동생이 어제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답니다.
2.5kg의 자그마하지만 울음소리는 우렁찬 잘 생긴 남자 아이를 출산했어요.
첫 조카라 그런지 참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행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게 되네요.
"사랑하는 내 동생 지혜야.
엄마가 된 걸 정말 축하해~ "
제 동생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꽃 바구니 신청하고 싶은데 될까요??
대전 유성구 반석동 664-3 미즈 els 608호 윤지혜 산모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