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박은진과 한동욱 결혼기념일이예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언니의 7주년 결혼기념일입니다.
지금 언니네에서 2년째 생활하는데
한번도 생활비를 낸적도 없고 집안일도 제대로 도와 준적이 더더욱 없네요.
사람좋은 형부는 놀고 있는 처제를 보다보다 못해
형부네 회사에 취직시켜주셨어요
고마운 형부와 언니에게 항상 무뚝뚝한 저는
이렇게 용기를 내서 언니에게 부탁드려요.
미안하고 고마운 우리 언니 형부 (박은진과 한동욱)
결혼축하한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
그리고 이쁜 조카 한지연이 있게 해줘서 무엇보다
고맙다고요.♡
오늘 전 지연이를 데리고 자리를 비켜주는게 예의일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