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신랑 생일 깜박했네요
안녕하세요? 오후의 발견에 오랜 만에 문을 두드리네요.
글쎄,오늘 남편 생일 인데 ...깜박하고 말았네요. 주말 부부를 하고 있는데 ...하루 하루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오늘이 바로 남편 생일이더라구요. 달력을 보다보니 오늘이 그날이더군요.
그래서, 일하고 잠깐 짬을 내어 부랴부랴 몇자 적어 보내네요.
사랑하는 자기야! 미안해요.생일국도 못 끓여주고...금요일날 만나면 그때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대접할께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