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미미(둘째태명) 엄마 최혜진의 34살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새벽부터 방안에 모기 한마리 때문에 잠을 설치고 아침에 일어나 아내 생일인데 축하한다는 말도 못하고 바쁘게 출근 해버려서 이렇게 축하 사연 보냅니다. (사연 보내기 전까지 아직 축하의 말도 문자 메시지도 안 보냈네요)
매일 아침마다 분주하게 첫째딸 현지를 유치원에 보내고 뱃속의 둘째와 함께 늦은 출근을 하느라 힘든 아내에게 오늘 하루가 즐겁고 행복하게 퇴근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혜진~!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저녁에 우리 함께 오랜만에 맛난것 먹으러 갑시다...내가 쏠께~!^^;;
그리고 항상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퇴근하고 봐요~!
(사연 소개될때쯤 첫째딸 현지와 아내, 시어머니와 함께 외식하러 가기 위해 차안에서 듣고 있을것 같습니다...아내 최혜진의 이름과 사연을 꼭 크게 읽어주시면 오발 가족과 함께 기쁨을 나누겠습니다...기쁨 두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