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잘보내셨죵??
저도 잘 보냈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29일 토요일날   가오동 가오 도서관에서
"들꽃 9집 출판 기념회" 가 있었는데여...

제가 사진을 첨부할 텐데..(31일 오늘 날짜에 대전일보에 실린 사집입니다)

저의 시어머님께서도 들꽃 9집에 시 4편이 실렸거든여..
어머니가 부끄러우시다고 말씀을 안해주셔서..  모르고 있다가
아까 점심때쯤  아버님께 문자가 왔더라구여... 어머니 기사나온 사진 핸드폰
찍어서 보내주셨더라구여...


집에서 가까운데도 도서관에 직접가지 못해 축하를 못드려
너무 너무 죄송한 마음에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저희 어머님께 축하한다는  꽃다발도 못드려서....(너무 너무 죄송한 마음에 )

늦게나마  어머님께 정말 축하드리고 선물 드리고 싶어서 축하사연 올리는데

오늘 꽃다발  또는 식사 초대권을 선물로 주실 수 있을까요???

꼭!!!  부탁드려요....

사진에 뒷줄에 맨 오른쪽에 계신분이 저희 어머님이랍니다...

많이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