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제법쌀쌀해졌어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오늘은 우리 막내딸 채연이의 생일 이예요.

셋째딸로 태어나  온갖 설움을 많이 받고 태어났지만, 지금은 없어선 안될 귀염둥이 랍니다.

어느덧 두 돌을 맞이하네요  . 큰 딸과는  8살 차이가 나기에 언제 크나 했더니 이젠 유치원 가도 되겠어요 ㅋㅋ

막내고 셋째딸이다 보니  물질적으론 물론이고 정신적으로도 신경이 덜 쓰이게 되네요 

큰딸과 비교하면 더욱 미안함이 앞서네요.  이 엄마의 미안함을 가슴깊이까지 전해주세요^^

" 우리 채연이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   항상 밝고 건강하게 에쁘게 세상에서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길

바래. 우리 가족 모두 채연 이를 사랑해요 "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글구 우리가족 생일이 많아요   큰고모 , 작은아빠, 막내 작은 엄마, 사촌오빠, 치킨할머니, 그리고 채연엄마인

저까지 모두모두 축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