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라디오 사연이 \"나\" 였다네 ㅎㅎ
다른게 아니구여...
제가 다니는 사무실에 한 남직원께서....
오전에 창문넘어로 잠깐 얘기하는데
(사무실 3층 전 창문에 기대어 남직원 회사 마당에서)
남직원 왈 " 본인도 [4~6시 오후에 발견 ] 라디오 듣는데
"설수경" 이름이 라디오 에서 여러번 나오더래요..
그래서 본인이 아는 사람인가 (저 말하는거죠) 그래서
긴가 민가 하던중에....
제가 저희 사무실 오전에 인터넷이 안되어서 사무실이
마비 되었다고 사연올렸었잖아여..
그 방송을 듣고 아아~~~~~ 본인이 생각하던
"설수경" 이 제가 맞았답니다....
ㅎㅎㅎ
저는 사무실에서 남직원은 차 안에서 "오후의 발견" 즐겨 듣고 있는거져..
4~6시 사이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게 기분이 무척이나 좋아진답니다.
지영님 목소리 같이 들으니깐여....
그래서 이게 라디오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해보고 ....
저희 남직원을 위한 신청곡을 신청합니다...
틀어주실꺼져???? 틀어주세요 ㅎㅎㅎㅎ
김광석 에 [일어나]
저희 남직원 좋아하시는 노래라네요... 힘들일 하시는데 잠깐이라도
용기 내고 즐거워 하시라고 간곡히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