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인사를 잘해서^^
초등학교 2학년인 나의 뚱어쫑(뚱뚱한 어린이가 쫑알대요)집에서의 애칭이에요 ㅎㅎ
오늘 학교를 마치고 들어오는 아이의 손에 천원짜리 하나가 들려있는 거에요
말인즉 집앞 공사하는 곳을 지날때 그곳을 관리 통제하시는 아줌마께 아침 저녁으로
인사를 했더니 오늘은 착하다고 용돈을 주섰다네요
저번에는 맛있는 초코릿 과자도 선물로 주셧는데 오늘은 용돈까지 받아왔네요^^
항상 어른들을 보면 밝고 환한 얼굴로 인사하는 아이의 모습이 많이 이쁘셨나바요
이쁘게 봐주신 그 아주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다시한번 저에 인사성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우리모두 밝은 얼굴로 서로서로 인사하는 행복한
이웃이 됩시다~
신청곡
김광석---흐린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2NE1---내가 제일 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