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이모님 울집에 오신대요~~^^
꼭 오늘이 아니래도 방송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듣는 프로그램이니깐요 ㅎㅎㅎㅎ
큰 이모님께서 오신대요
제 큰 이모는 80세이세요.
엄마랑 거의 30년 차이 나시죠
서울사시는 이모님이 추석지나 이모부 산소들러 저희집에 한동안 머무르기 위해 오세요 ^^
전 이모가 좋아요 ㅎㅎ
이모랑 저랑 닮아서 모녀지간이란 말을 많이 들었었구요.
납작한 코가 특히 닮았는데 우리끼린 복코라고 부르면 위안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렸을때 이모를 젤루 좋아했거든요..
왜냐면 용돈을 많이 주셨기 때문에 ㅎㅎㅎㅎ
지금은 꼬부랑 할머니가 된 이모께 제가 용돈 드려야 겠습니다. ㅎㅎ
조카 자식인 제가 해드릴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멀리서 오랫만에 오시는데~~~~~~~~ 힌트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