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첫딸 첫생일, 친정아버지 생신, 그리고 저의 생일~
오후의 발견을 들으면서 아기를 만나러 집으로 퇴근을 하고 있는 청취자 입니다.
퇴근길 운전중이라 문자참여는 못하지만, 이렇게 축하받고 싶은 일이 있을때는
시간을 내서 사연을 올리고 있답니다^^
8월 우리아기 첫돌잔치를 축하해주셨었는데..^^ 그때 축하를 받으면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방송에 나와서 기대없이 듣다가 너무 짜릿했어요^^
이번 9월엔 축하해주실 일이 많아서 또한번 글올려요^^
제일 중요한 우리 첫딸, 첫생일을 축하해주세요^^
바로 내일 11일은 첫딸 김풀잎양의 첫번째 생일입니다. 명절 전이라 미리 앞당겨서 돌잔치도 치뤘고요.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어서 엊그제 생일잔치를 한번 했답니다^^
내일은 못하는 요리지만 한껏 뽐내서 생일상 차려주려고 합니다~
"풀잎아, 지금처럼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다오~ 아빠와 엄마는 풀잎이가 웃을때마다 너무 너무 행복하단다.
항상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
그리고 명절이 끝난 뒤 16일은 저의 친정아버지 생신입니다. 축하해주세요~
"아빠! 이 못난 딸 결혼한지 2년이 되었지만, 친정이 가까워서 그런지 아빠의 품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것 같아서 항상 죄송해요. 앞으로 아빠에게, 엄마에게도 잘하는 큰딸 될께요~^^
아빠 55번째 생신 축하드리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26일은 저의 30번째 생일입니다.
아직 많은 날이 남았지만 모두 우리가족들 축하받을때 같이 축하받고 싶어요.^^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