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35번째 아내생일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지영님
오늘은 제 아내의 35번째 생일입니다
세아이를 키우다 보니 지금까지 아이들에게만 신경쓰고 아내에게는 신경을 써주지못했네요
그래도 불평불만없이 지금까지 아이들돌보며 시부모님모시고 살아온 아내에게 정말 감사함을 느낌니다
그런 아내인데 지금까지 소중함을 느끼지못하다가
얼마전 제가 많이 다치고나서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느끼게 되었읍니다
다시한번 아내 민희의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영원히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끝으로 퇴근하면서 집앞가게에들려 아내가 좋아하는 막걸리 한두병사가지고 들어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