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밝은 태양이~ 이젠~
여름이~ 구나 싶은데~ 햇살보단 비가 더 가까이 우리곁에 있던거 같네요~
8월 14일 15일은 시골가서 농약을 주고 왔습니다.
형제들은 바빠서 못오고 저희 부부만 가게 되었습니다.
농약 줄 당기고 농약주고~ 정말 힘은 들었지만 맘은 편한 그런 연휴였습니다.
농약 주는 곳에 가서 새참 준비만 하다 처음 농약을 주니...와우~ 정말 힘든 날이였습니다.
덕분에 농약이 몸에 묻어서 피부에 탈이나서 오늘은 피부과에가서 약도먹고..ㅎㅎ
전 음식을 잘못먹어서 탈이난줄 알았는데~ 두드러기였더라구요~
농사지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부모님께 여쭈어보고 농약줄때 꼭 찾아가서 도와주세요 아셨죠?
그리고 비가 너무나도 얄밉더라구요
이노랠 신청합니다.
신지가 부른 해뜰날 듣고 싶어요~